우리나라 최대 게임행사인 ‘지스타(G-STAR)’가 올해에도 의상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지스타 2024가 막을 올렸다. 올해 지스타는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돼 전 세계에서 관람객이 모여들었다. 내로라하는 게임사들이 지스타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신작 공개와 시연을 진행하느라 분주했다.
그 옆에서 웹젠의 홍보 모델들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모델들의 의상이었다. 신체에 밀착돼 체형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었는데 가슴께가 파이고 스커트 길이가 엉덩이만 덮을 정도로 짧았다.
성별과 직급을 가리지 않고 티셔츠에 운동화를 착용하거나 격식을 갖춘 정장 차림을 선택한 다른 게임사 스태프 및 모델들과 대조되는 착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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