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예술의 전당 근처에서는 종종 강아지와 길고양이가 각목으로 폭행당하는 사건들이 발생해왔었음.
2023년 6월에 태어나 주민들의 사랑을 받던 고양이, 반반이가 2023년 11월 22일 태어난 지 1살도 안 된 때 둔기에 맞아 양쪽 골반이 골절된 상태로 영광군 예술의 전당 바닥을 겨우 기어다니고 있는 상태로 발견.
반반이와 같이 다니던 고양이도 이후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음.
반반이는 다행히 구조되어 치료받은 덕분에 살 수 있었지만 오줌을 누워서만 쌀 수 있고 재활운동 등 후유증이 아직 남아있음
그런데
반반이의 사고 1년 만에 또다시 학대 당한 고양이, 곶감이가 나타남.
이번에는 둔기로 아예 곶감이의 얼굴만을 집중 공격했고 이에 안구적출, 턱관절 골절 및 안면 함몰 됨.
구조하여 데려간 동물 병원에서도 이렇게 심각한 상태로 온 고양이는 처음 본다고 말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
CCTV 사각지대에서 일어난 범죄들이라 계획적 범죄로 추정되는데 영광군 예술의 전당 근처에 사는 덬들도 조심하고 주의 깊게 봐주면 좋을 거 같아서 퍼옴.
https://x.com/yg_animals/status/1857684312067563620?t=U_jqCT6t1yRhgY1bwn9njw&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