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의 발리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소민은 "너무 오랜만에 카메라를 켰다. 오늘 발리 화보 촬영을 가는 날이다. 비하인드 겸 브이로그 겸 겸사겸사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가 끝나는 시점이라 카메라를 켜봤다. 발리로 떠나는 날이다"고 소개했다.
정원에서 촬영하게 된 정해인과 정소민은 초밀착 스킨십을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포즈에 스태프들도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앞서 정해인과 정소민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 열애설이 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 인터뷰에서 정소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그만큼 케미스트리가 좋은 것"이라며 노코멘트를 하겠다고 해 더욱 시선을 모았다.
한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종영 이후 정소민은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해인 역시 차기작으로 일본 드라마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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