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경표, 원곡자 린과 깜짝 만남…'사랑했잖아' 듀엣 성사
589 1
2024.11.16 19:42
589 1

hAAiJB
 

고경표와 가수 린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그린룸 스튜디오(GreenRoom Studio)'를 통해 고경표의 '…사랑했잖아…(2024)' 제작기를 담은 '유쾌한 경표씨'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앞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선보인 '…사랑했잖아…' 무대 영상이 75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에 고경표는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에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녹음 시작 전 노래방 기계로 연습을 시작한 고경표는 떨린다는 말과는 달리 여유롭게 노래를 시작했다. 2절이 시작되자 원곡자인 린이 깜짝 등장했고, 두 사람은 처음 맞춰 보는 합이었지만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듀엣을 완성했다.

노래가 끝난 뒤 고경표와 린은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경표의 노래를 들은 린은 “진심으로 감동받았고, 원곡자로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고, 이에 고경표는 “노래방만 가면 언제부턴가 '…사랑했잖아…'를 불렀다. 이 노래 덕분에 대중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제게 은인 같은 분이시다”며 훈훈한 덕담을 주고받았다.

'…사랑했잖아…(2024)'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 고경표는 오는 29일 두 곡의 신곡 발매도 예고했다. 리메이크 음원이 아닌 신곡으로 리스너를 만나는 만큼,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들려줄지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고경표는 12월 8일 오후 5시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2024 고경표 팬미팅 [고경표 쇼](2024 KOKYUNGPYO FANMEETING [KOKYUNGPYO SHOW])'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18535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2 00:12 16,7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19,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24,3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14,54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90,1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50,2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32,1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09,4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8,5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26,8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32 기사/뉴스 기어 변경 '깜빡' 하차하던 60대 여성, 차 문에 끼여 사망 11 22:44 1,415
316631 기사/뉴스 항공기 타려던 20대 男 뱃속에 독거미·지네 320마리…페루서 체포 17 22:41 2,164
316630 기사/뉴스 예금자보호한도 24년만에 오른다고?[오늘의 머니 팁] 22:36 550
316629 기사/뉴스 "왜 내 편 안 들어줘? 바보 XX" 아내 핀잔에 옆 가게 사장 찌른 40대 5 22:35 579
316628 기사/뉴스 김준수는 왜 4년 간 8억을 뜯겼나…'알라딘' 직격탄→방송국도 집중 취재 [종합] 7 22:28 1,248
316627 기사/뉴스 김준수는 왜 4년 간 8억을 뜯겼나…'알라딘' 직격탄→방송국도 집중 취재 [종합] 28 22:04 2,652
316626 기사/뉴스 “9세부터 여성 결혼 허용”…이라크 법령 개정에 “아동강간” 비난 21 21:55 1,098
316625 기사/뉴스 나는 왜 여자로 태어나서 원영이의 남편이 될 수 없을까 34 21:21 4,695
316624 기사/뉴스 “사후피임약 일단 쟁여”…정관수술 예약 1200% 폭증한 미국 5 21:17 3,338
316623 기사/뉴스 "여대 설립 이념에 배치" vs "경쟁력 높이려"…위기의 여대 22 21:16 1,204
316622 기사/뉴스 “손님께 절해라” 초등생 자녀 혼낸 아빠, 정서 학대 혐의로 실형 13 21:05 2,678
316621 기사/뉴스 [단독] 6백억대 부동산 사업 '시장 사모님'‥재산신고 '꼼수 누락' 4 21:05 1,292
316620 기사/뉴스 아동 머리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다른 11명 폭행 사실도 드러나 5 21:00 706
316619 기사/뉴스 '만취 승객' 달리는 택시 문 열더니‥기사까지 마구잡이 폭행 2 20:59 365
316618 기사/뉴스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 서명…연예인 첫 공개 지지 266 20:54 21,444
316617 기사/뉴스 노르웨이 어부 그물에 잡힌 미국 핵잠수함 5 20:54 1,856
316616 기사/뉴스 정해인♥정소민, "발리에서 초밀착 스킨십" 실제 커플 같은 화보 15 20:47 5,917
316615 기사/뉴스 [단독] "김영선 좀 해줘라" 오전 10시 1분 통화‥10분 간격으로 착착 30 20:46 2,124
316614 기사/뉴스 “부딪힐 뻔…UFO, 있다” 美 펜타곤 당국자 출신의 증언 6 20:38 1,123
316613 기사/뉴스 '위키드', '알라딘' 기록 제쳤다…개봉 D-4 예매율 1위 등극 [Nbox] 4 20:30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