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청취자는 "남해 여행 와서 놀고 있습니다. 요즘 대세인 '아파트' 노래 틀고 숏폼도 찍는데 너무 신나네요. 명수 형도 '아파트' 숏폼 찍어보세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찍는 것도 중요한데 그런 노래를 만들어야 되는데 못 만드는 게 아쉽네요. 계속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아파트 말고 다른 노래 나올 거예요"라고 답했다.
그는 "디파트먼트. 디파트먼트라고 나올 거다. 백화점에 가자. 티파트먼트 기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https://v.daum.net/v/20241116130558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