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혼산' 시청률 복귀..홀로 생일맞은 외로운 전현무가 끌어올렸다 "처참"
3,915 9
2024.11.16 15:12
3,915 9
jofZUB


전현무가 나홀로 생일을 맞았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47세 생일을 맞이한 전현무가 '잔잔한 미풍 같은 인생'의 깨달음을 전하며 시청자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무동력 세계 일주라는 꿈을 위해 첫 단독 항해에 나선 이장우는 '캡틴 대방어'의 성공적인 바다 데뷔를 보여줬다. 시청자의 공감과 웃음을 모두 잡은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은 최고 9.5%까지 치솟으며 가구, 2049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이장우가 첫 단독 항해를 나서는 모습과 전현무가 47세 생일을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3%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는 3.3%(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이장우가 요트 출항 5시간 만에 녹도항에 도착한 장면(23:58)과 요트 안에서 이장우 표 병어 조림과 녹도 표 집반찬으로 식사를 하는 장면(24:06~24:09)으로, 낭만과 제철의 맛을 제대로 즐긴 '캡틴 대방어'의 모습에 시청률은 최고 9.5%까지 치솟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21989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43 11.11 75,9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18,0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17,6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08,68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86,0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7,6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30,6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09,4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7,8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24,2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21 기사/뉴스 ‘청설’ Z세대 극장 불러모을까‥수능 특수로 관객 30%증가 2 17:07 231
316620 기사/뉴스 [단독] ‘동물학대’ 20만 유튜버, 아내 폭행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로 입건 27 17:05 3,513
316619 기사/뉴스 "4억 내면 트럼프 안 봐도 돼"… 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28 16:57 1,332
316618 기사/뉴스 서인국♥안재현 “터널 속 포옹 장면이 가장 떨려” [동닷픽톡] 15 16:53 1,027
316617 기사/뉴스 부실 수사 형사에 "감사합니다"…친동생 죽인 60대의 황당 인사 16:48 657
316616 기사/뉴스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 16:45 670
316615 기사/뉴스 "골프 치고 사기 치는 尹"…서울서 또 윤석열 퇴진 집회 7 16:40 804
316614 기사/뉴스 "자녀랑 보는 가족극인데" 김준수 `사생활 이슈`에 D-6 알라딘 `초비상` 19 16:09 1,841
316613 기사/뉴스 [단독] 만취 운전하다 스쿨존서 '쾅'…경찰, '음주운전' 50대 검거 2 15:58 451
316612 기사/뉴스 좀비처럼 되살아난 북한군? 또 반복된 외신 받아쓰기 15:51 682
316611 기사/뉴스 구글 AI에 고령화 해법 묻자…"인간들 제발 죽어줘" 소름 답변 24 15:18 3,358
» 기사/뉴스 '나혼산' 시청률 복귀..홀로 생일맞은 외로운 전현무가 끌어올렸다 "처참" 9 15:12 3,915
316609 기사/뉴스 [단독] 신남성연대, "신상 털겠다" 동덕여대에 4주 집회 신고했다 344 15:05 23,070
316608 기사/뉴스 [KBO] 이런 날벼락이 있나…LG 함덕주 또 수술대 오른다, 19일 팔꿈치 핀 제거 및 골극 제거 수술 예정 12 14:56 1,602
316607 기사/뉴스 "나 쟤랑 DVD방에서 성관계했어" 거짓말…40대 남성의 최후 17 14:50 4,819
316606 기사/뉴스 중학생 때 장난 '빨리 사과하세요'…뒤늦은 골절 진단, 성인 돼 형사처벌 2 14:47 2,409
316605 기사/뉴스 제이크폴, 타이슨 꺾고 승리...대전료 558억 받는다 2 14:43 949
316604 기사/뉴스 [속보]국립 목포대학교·순천대학교, 통합 합의 46 14:26 6,095
316603 기사/뉴스 곽튜브, '3살 연하' 女아이돌에 플러팅…"저도 그런데" 살밍아웃 17 14:20 5,512
316602 기사/뉴스 성범죄 재판 와중에도 계속 '성폭행 범죄'...20대 남성 징역 8년 12 14:17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