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 11월 20일
자신의 진정한 힘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사람은 마법 같은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에메랄드 시티로 가게 되고 운명은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으로 두 사람을 이끄는데…
마법 같은 운명의 시작, 누구나 세상을 날아오를 수 있어
전장의 크리스마스 - 11월 20일 (41년 만의 국내 첫 개봉)
2차 대전이 한창이 인도네시아의 섬에 주둔하던 일본군 기지에 빼어난 외모의 잭 소령이 포로로 끌려오고 처형당할 위기인 잭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 장교 요노이가 그를 구해 데려온다.
모아나2 - 11월 27일
바다를 누볐던 선조들에게서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마우이'와 다시 만나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오랫동안 잊혀진 멀고 위험한 바다 너머로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담은 이야기
서브스턴스 - 12월 11일
더 나은 당신을 꿈꿔본 적 있는가?
한때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거리까지 입성한 대스타였지만, 지금은 TV 에어로빅 쇼 진행자로 전락한 엘리자베스(데미 무어).
50살이 되던 날, 프로듀서 하비(데니스 퀘이드)에게서 “어리고 섹시하지 않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한다.
돌아가던 길에 차 사고로 병원에 실려간 엘리자베스는 매력적인 남성 간호사로부터 ‘서브스턴스’라는 약물을 권유 받는다.
한 번의 주사로 “젊고 아름답고 완벽한” 수(마가렛 퀄리)가 탄생하는데...
단 한 가지 규칙,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지킬 것.
각각 7일간의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한다면 무엇이 잘못되겠는가?
‘기억하라, 당신은 하나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 - 12월 11일
"도움의 손길이 없었다면, 나는 어디에 있었을까?"
1985년 아일랜드의 소도시, 빌 펄롱은 석탄을 팔며 아내, 다섯 딸과 함께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빌 펄롱은 지역 수녀원에 석탄을 배달하러 가고 숨겨져 있던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클레어 키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은 기적 같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