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아 뉴진스 하니가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들의 목적지는 일본 오사카와 근교인 이네후나야가. 하니의 여행기 속 눈여겨볼 만한 여행 스폿과 쇼핑 리스트를 정리해 봤습니다.
https://youtu.be/-clT97ZXskE?feature=shared
오사카 근교의 어촌 마을 이네후나야
오사카 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4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네후나야는 하니가 정한 여행지입니다. “스케줄 차 일본에 자주 온다”, “도시가 아닌 곳을 경험해 보고 싶었다”라며 목적지로 향하는 길에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일본 특유의 전통문화와 고즈넉한 분위기 덕분에 ‘바다의 교토’라고도 불리죠.
일본 현지 맛집? 21시에 아이스
하니는 아버지가 직접 찾은 디저트 맛집 ’21시에 아이스’에 방문했습니다. 실제로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 꽤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라고 하는데요.
약 20개의 메뉴 중 하니의 선택은 ‘브라운 슈가 키나코 모찌’. 인절미 같은 맛이 매력적이라고 하네요.
쇼핑이 제일 좋아. 노아(NOAH) 니트 모자 & 베이지 팬츠
뉴욕 스트리트 브랜드인 노아의 오사카 매장에서 니트 모자와 베이지 팬츠를 구매했는데요.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 패턴이 전면에 자리한 니트 모자는 양쪽에 끈이 달려 있어 빈티지한 느낌도 자아냅니다.
https://www.marieclairekorea.com/celebrity/2024/11/hannie-trip-to-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