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부터 현재까지 무려 3번의 시위를 했었다는 동덕여대 (학생들 인터뷰 O)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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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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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고 양수빈 학우 사망 사고에 대한 안전 관련 시위
2024년 초 학칙 개편 관련 시위
2024년 11월 공학 전환 반대 시위
이 3번의 시위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학교는 학생들의 의견을 묵살 중
공학 전환 반대 시위도 너무 중요하지만 학교 생활을 하면서 여전히 수많은 불편함을 끼치고 있는 요소들에 대한 것도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1. 노후화된 시설
-건물 천장 (자재 등)이 떨어지는 일
-운동장에 많은 사람이 올라가면 무너진다고 공지가 있을 정도
2. 서울소재 여대 중 유일한 총장직선제가 아닌 학교
특히 1번은 고 양수빈 학우의 사망 사고가 있었음에도 여전히 노후화된 시설들이 존재하고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건 큰 문제임
여대의 의미와 가치를 지키는 것, 그리고 불편함을 끼치고 있는 요소들에 대한 해결을 바라고 있지만 학생들과 면담을 피하며 돈으로 학생들을 협박하고 폭력시위라는 프레임을 씌워 학생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안겨주고 있음
https://youtu.be/kjgxowxqsZQ?si=4LkSXy15cIDlOs7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