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어린이→10대, 시계 영상으로 알아봐‥왜 ‘똑딱’ 없냐고”(더시즌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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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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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2AM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선보인 시계 분장 무대를 떠올렸다.
이창민은 당시 무대 영상이 공개되자 "저는 되게 억울하다. 시계를 준비하고 메이크업을 하는데 다들 시계 초점이 묶여있는 게 코끝인데 저만 중심이 빗나가 있다. 저만 왕서방 점 자리에 있다. 그래서 저는 이 제작진 별로 안 좋아한다"고 농담했다.
노래 도중 실제 라이브로 한 '똑-딱'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시계 틀 안에서 나오니까 현타가 오더라. 벌거벗은 것 같고 허한 거다. 그래서 단순하게 '똑딱'을 하자고 했다"고 했고 임슬옹은 "그때 씨스타 무대의상 엉덩이에 불이 나왔나 해서 '이겨야겠다' 해서 '똑딱'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권은 "저 영상 때문에 어린이들이나 10대분들이 저 시계 영상으로 알아보더라"고 했고 이창민은 "원곡 댓글에 '왜 똑딱 없어요'라고 달리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https://v.daum.net/v/20241115233007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