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면접왕이형이 알려주는 [구조조정은 이렇게 실행됩니다]
1,364 6
2024.11.15 21:53
1,364 6

내가 보고 정리할려고 씀

 

[1] 구조조정이란?

- 크고 작은 것들을 조정하는 것

- 종류

   1. 재무 : 부채조정, 자산매각, 증자, 투자유치

   2. 사업 : 매각(합병, 인수 등), 분사(물적분할), 통폐합

   3. 인력 : 전환배치, 근무시간단축, 인력감축

     

*인력 감축 프로세스 전 나타나는 징후

1. 비용 절감 : 간식/탕비실 물품 축소, 야근 택시비 지원 축소

2. 신규 채용 중단 : 계약직/임시직 먼저 중단 -> 그 후 신규 채용 감소

3. 자발적 퇴직 유도 : 희망퇴직, 명예퇴직

4. 근무 시간 단축 : 강제 순환 휴직

5. 정리 해고 : 우리나라에서 실행하기 어려운 단계

 

*회사가 정리 해고를 할 수 있는 4가지 규정 (근로기준법 24조)

1.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 : 실제 적자를 많이 보고 주주들이 손해를 많이 봤을 때 가능

2. 해고를 피하기 위한 노력 : 고통분담의 조건 (위 4가지 징후들이 해당)

3. 공정한 기준에 따른 대상자 선정 : 저성과자 선정 등

4. 노조 또는 근로자 대표의 성실한 협의

 

 

[2] 구조조정의 히든사인

 

1. 대표이사/책임자(C레벨)의 잦은 교체/퇴사

2. 재무팀/인사팀의 축소 혹은 줄퇴사 : 위험의 징후를 가장 먼저 느끼기 때문

    * 인사팀의 해체 흐름 : 채용팀 -> 교육팀 -> 평가보상

    * 재무팀의 해체 흐름 : 자금팀 -> 재무팀 -> 세무팀

3. 갑자기 회사가 위의 인력감축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경우

 

 

[3] 구조조정의 대상자

 

1. 임원 : 법적 리스크 회피, 실질적인 인건비 감축

2. 본부인력(전략/인사/재무팀 등) : 당장 매출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서들 -> 전환배치/현장배치/전진배치

3. 저성과자 : 중간리더십(10년차), 관리자 등이 주요 타겟이 됨

 

 

제일 최악은

"우리 회사는 망했어 망했어"하면서 

이직 준비 안하는 게 최악

빨리 경력기술서부터 써라.

 

MPEcAL

 

구조조정을 피할 수 없는 시대라면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일까.

 

 

 

[4] 구조조정에 대한 우리의 자세

 

1. 관심을 가지고 추세를 봐라.

어디에? 회사! 무엇을? 재무실적을!

회사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지, 당기순이익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관심을 가져라.

 

2. 나의 성과를 관리하라.

KPI 관리 : 내 직무에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어떻게 숫자를 바꿀건지 알고

-> 이를 경력기술서로 "문서화"해야 함. (6개월마다 업데이트)

 

3. 대체 불가 인재에 도전하라.

두렵고 불안해하지 마라. 

미리 구조조정의 사인을 미리 보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라.

오히려 경쟁사에 나를 채용할 수 있는 이직의 동기가 될 수 있다.

 

즉, "공헌"을 통해 

성과에 도전하고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게 하라.

 

커리어의 병목이 되지 않고

의미있는 성장의 전환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잡도록 하자!

 

 

영상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cXUa3qd9es

 

 

 

 

목록 스크랩 (3)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36 11.11 66,8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9,2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02,7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90,3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69,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0,7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5,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799,6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6,7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4070 유머 우연히 같은 병원에 입원했던 두 배우 00:55 97
2554069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하로! 프로젝트 모베키마스 'ブスにならない哲学' 00:54 6
2554068 이슈 현재 윤하와 합이 가장 잘맞는 파트너인 작곡가 4 00:54 92
2554067 유머 베트남의 어느 50평 수준 5 00:54 368
2554066 유머 그냥 음식으로 알아보는 물가 변화... 12 00:51 576
2554065 유머 아내가 너무 좋은 남편 앵무새 2 00:50 347
2554064 이슈 @ : 변우석 측면코어 < 이거 고유명사로 만들어야 8 00:49 603
2554063 이슈 다음주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 1 00:49 532
2554062 유머 곰을 만났을 때 죽은 척을 해도 괜찮은 이유.jpg 2 00:49 526
2554061 유머 수능 끝났다고 해서 봐줄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5 00:48 855
2554060 유머 레전드로 남은 어느 아파트 주차 사진 8 00:46 1,450
2554059 유머 어린이집에서 온 흔한 공문 센스 14 00:45 1,481
2554058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레미오로멘 '粉雪' 00:45 37
2554057 유머 키오프 나띠 휀걸이 만든 나띠 헌정곡 00:43 190
2554056 유머 10시간 끓인 백숙 보고가라 ㅋㅋㅋㅋㅋ 8 00:43 2,311
2554055 이슈 90년대 후반 간지의 상징이었다는 모토로라 스타텍폰.jpg 2 00:42 575
2554054 이슈 몰래 선물 주다가 다른 멤버한테 걸렸을 때.twt 2 00:38 865
2554053 유머 윤하가 아이유에게 바꿔부를 곡으로 "바람"을 추천했던 이유...JPG 4 00:36 772
2554052 이슈 여자들은 장례식장에서도 싸워야함.twt 187 00:30 13,962
2554051 이슈 1995년부터 삼성전자 주식을 사모아서 유퀴즈까지 나오셨던 아저씨 31 00:30 2,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