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명수는 “송승헌과 인사하고 그랬다. 송승헌은 알 것”이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송승헌은 200m 앞에서도 보였다. 얼굴에서 광이 났다. 옛날 방송 같으면 ‘너 방부제 먹었냐’고 그럴 텐데. 얼굴이 그대로다”라고 칭찬했다.
송승헌은 “안 그래도 (제작발표회에서) ‘방부제 먹는다’고 이야기했다가 조여정, 박지현에게 혼났다. 너무 올드하다고”라고 토로했다.
박명수가 관리 비법을 묻자 송승헌은 “담배를 끊은 지 20년 정도 됐다. 또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최근에 알게 돼서 1년째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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