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이친자’ 송연화 PD “한석규 딸, 채원빈 서늘하고 신비한 매력…큰 고민없이 결정” [인터뷰②]

무명의 더쿠 | 21:11 | 조회 수 537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연출을 맡은 송연화 PD가 배우 채원빈 캐스팅에 대해 “낯선 얼굴을 찾았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연출을 맡은 송 PD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송 PD는 “장하빈 역할을 찾기 위해서 배우들을 만나보고 있었을 때 익숙한 얼굴보다는 낯선 이미지의 배우들을 찾았다. 그리고 채원빈을 보고, 그냥 1시간도 안 돼서 같이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채원빈의 눈을 봤을 때 서늘하고 신비하고 매력적이었다. 연기도 안정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캐스팅하기 전에 부담이 가장 컸던 역할이다. 이미지도, 연기적으로 그랬다”며 “또 시청자가 어떤 매력을 느끼면서 봐야 하는 인물인데, 어떤 배우가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다행히 채원빈이 제 눈앞에 나타나 줘서 큰 고민 없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11120207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35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열혈사제2 [4회 예고] "거래를 하도록 하지" 마약 카르텔 소탕 작전에 나선 구담즈!
    • 23:18
    • 조회 33
    • 이슈
    • 머스크의 엑스 이탈 조짐…가디언·스티븐킹 ‘엑소더스’(X-odus) 동참
    • 23:18
    • 조회 74
    • 기사/뉴스
    1
    • 아파트에 미쳐버린 부산 근황
    • 23:18
    • 조회 349
    • 이슈
    1
    • 오늘자 용두용미로 끝난 드라마.jpg
    • 23:18
    • 조회 270
    • 이슈
    1
    • 현 시점 스키즈로 도배된 시부야 거리
    • 23:17
    • 조회 224
    • 이슈
    • JTBC 남돌 서바 프로젝트7 새로 리셋된 데뷔권 순위 (1위~7위)
    • 23:16
    • 조회 271
    • 이슈
    4
    • 오늘 재쓰비 팬콘에서 재재와 승헌쓰가 부른 수지 백현 Dre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 23:16
    • 조회 211
    • 유머
    4
    • 아이브, [IVE OFF] 제발 뽑혀줘〰😫 인형 뽑기🧸 in Hong Kong.ytb
    • 23:15
    • 조회 39
    • 이슈
    1
    • '스토킹·폭행 끝에 前 연인 사망' 공분 샀던 거제 교제폭력 가해자, 1심 "징역 12년"
    • 23:15
    • 조회 155
    • 기사/뉴스
    1
    • 책 제목이 맘에 들지 않았던 어느 반려견
    • 23:14
    • 조회 525
    • 유머
    1
    • 아이유가 아직도 윤하 선배님을 어려워하는 이유 ㅋㅋㅋㅋㅋㅋ
    • 23:13
    • 조회 1108
    • 유머
    13
    • 벼랑 끝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3개월내 3조 매입·소각”
    • 23:11
    • 조회 595
    • 기사/뉴스
    3
    • 머스크 행동에 트럼프 측근들 불만 고조
    • 23:11
    • 조회 1013
    • 이슈
    11
    • 케톡 반응 진짜 좋았던 재쓰비 팬콘 가비 솔로 무대.twt (노래 부름)
    • 23:11
    • 조회 551
    • 이슈
    3
    • 엔믹스 공계에 댓글 단 비비지 신비 twt.
    • 23:10
    • 조회 593
    • 이슈
    3
    • '딸뻘' 여군 성폭행 시도한 공군 대령, 신체 접촉 CCTV 있는데도 "혐의 전면 부인"
    • 23:10
    • 조회 284
    • 기사/뉴스
    3
    • 헤테로 남자들이 이해가 안되는 디시인.gay
    • 23:09
    • 조회 1588
    • 이슈
    14
    • 드디어!! 케이팝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하이브 청문회 청원이 열림
    • 23:07
    • 조회 1301
    • 이슈
    40
    • 재쓰비(JAESSBEE) - 너와의 모든 지금 @JAESSBEE 1st Fan Concert 무대
    • 23:07
    • 조회 288
    • 이슈
    12
    • “집주인인데 배관 확인 좀”…문 열었던 20대女 성폭행 위기서 탈출
    • 23:06
    • 조회 1321
    • 기사/뉴스
    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