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친자’ 송연화 PD “한석규 딸, 채원빈 서늘하고 신비한 매력…큰 고민없이 결정” [인터뷰②]
543 0
2024.11.15 21:11
543 0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연출을 맡은 송연화 PD가 배우 채원빈 캐스팅에 대해 “낯선 얼굴을 찾았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연출을 맡은 송 PD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송 PD는 “장하빈 역할을 찾기 위해서 배우들을 만나보고 있었을 때 익숙한 얼굴보다는 낯선 이미지의 배우들을 찾았다. 그리고 채원빈을 보고, 그냥 1시간도 안 돼서 같이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채원빈의 눈을 봤을 때 서늘하고 신비하고 매력적이었다. 연기도 안정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캐스팅하기 전에 부담이 가장 컸던 역할이다. 이미지도, 연기적으로 그랬다”며 “또 시청자가 어떤 매력을 느끼면서 봐야 하는 인물인데, 어떤 배우가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다행히 채원빈이 제 눈앞에 나타나 줘서 큰 고민 없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11120207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603 11.09 81,0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7,8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00,4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90,3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69,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0,7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3,7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798,3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6,7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4012 이슈 [sub]시작은 그민페였으나 끝은 퇴근길 차 안 미니콘서트인 것에 관하여 23:29 15
2554011 이슈 데이식스 도운 갤럭시 광고 23:29 24
2554010 유머 너네 마켓컬리한테 문자보내면 쿠폰 주는 거 앎? 23:29 144
2554009 이슈 오늘 팬콘에서 최초공개한 재쓰비의 '너와의 모든 지금' 무대영상 2 23:27 87
2554008 유머 엄마한테 상처받아 본 사람은 PTSD 올 수준이라는 드라마(스포주의) 23:27 614
2554007 이슈 오늘자 틱톡어워즈 카리나 직캠 프리뷰 3 23:26 223
2554006 유머 도대체 어떤 하남자를 만났길래????싶은 도자캣노래 2 23:26 438
2554005 기사/뉴스 기어 ‘D’에 놓고 주차한 60대女, 차 문에 끼여…결국 사망 12 23:24 1,300
2554004 기사/뉴스 쿵쿵 벽친다고 손도끼로 이웃 살해 30대 항소심서도 징역 16년 5 23:22 369
2554003 이슈 이토 쓰토무 전 두산베어스 코치가 한국야구계에 보내는 조언.jpg 2 23:22 625
2554002 이슈 충격이라는 오늘 뉴진스가 출연한 일본 예능 프로그램 <니노상> 출연진 인스타 ㄷㄷㄷㄷㄷ 32 23:21 2,924
2554001 이슈 7년 전 어제 발매된_ "총소리" 2 23:21 152
2554000 이슈 오늘 분위기 에바인 수트입은 흑장발 에스파 윈터 12 23:20 686
2553999 유머 악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거 9 23:20 662
2553998 정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태수네 집구조 = 취조실 2 23:19 1,065
2553997 이슈 열혈사제2 [4회 예고] "거래를 하도록 하지" 마약 카르텔 소탕 작전에 나선 구담즈! 1 23:18 299
2553996 기사/뉴스 머스크의 엑스 이탈 조짐…가디언·스티븐킹 ‘엑소더스’(X-odus) 동참 3 23:18 381
2553995 이슈 아파트에 미쳐버린 부산 근황 39 23:18 3,431
2553994 이슈 오늘자 용두용미로 끝난 드라마.jpg 17 23:18 1,712
2553993 이슈 현 시점 스키즈로 도배된 시부야 거리 7 23:17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