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가드레일 들이받아…면허취소 수치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 소속 A 씨는 이날 새벽 경기도 관내 고속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인사 조치와 징계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60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