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명백한 허위"랬는데…명태균 "여사 가족과 자택서 식사" 진술
629 3
2024.11.15 20:13
629 3

https://tv.naver.com/v/64497520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를 처음 만났다고 주장하는 날은 지난 2021년 6월 18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 식당이었습니다.

김 여사, 함성득 교수와 함께 점심 식사를 했고 대선 관련 이야기를 2시간 가량 나눴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이날 '김 여사가 영적으로 자신을 알아 봤다'고도 주변에 말해 왔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명씨는 "이 만남 하루 뒤 코바나컨텐츠에 들러 김 여사를 다시 만났다고 했습니다.

그런 뒤 윤 대통령 자택으로 자리를 옮겼고 김 여사 어머니 최은순 씨, 그리고 친오빠 김모 씨와 함께 식사했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명태균 측근 : 대통령은 까막눈에 무사고, 사모는 눈이 밝은데 앉은뱅이다. 대화를 하는데 그 여사님 모친이 탄복을 하더라대. 그때부터 인연이 돼 가지고…]

"김 여사 모친을 함께 만났다는 명씨 측근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했던 지난 1일 대통령실 반박과는 차이가 있는 진술입니다.

당시 대통령실은 "전언에 의존한 허위 뉴스에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15일) 사실 관계를 확인해 달라는 질문에는 아직 답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취재 김영철 / 영상편집 백경화]

배승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84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600 11.09 80,1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7,8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9,9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90,3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67,9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0,0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3,7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798,3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6,1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88 기사/뉴스 [공식] '女 BJ에 8억 갈취' 김준수 "오랜 공갈협박에 심적 고통…용기 내 법적조치" (전문) 22:41 73
317087 기사/뉴스 [단독]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논란, 광주 지역 교사들 잇단 물의 12 22:25 1,807
317086 기사/뉴스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35 22:17 3,020
317085 기사/뉴스 CJ올리브영, 10억 주고 산 '성수(올리브영)역' 포기했다는데…왜? 32 21:54 3,677
317084 기사/뉴스 시아준수, ‘무활’ 오해 해프닝…네티즌 “글씨체도 빌려주나?” 182 21:26 18,584
317083 기사/뉴스 거미 "♥조정석 키 180cm라고 우기더니 까치발 들고 다녀" ('버킷리스트') 6 21:21 2,170
317082 기사/뉴스 박명수, 송승헌 방부제 외모에 감탄…“200m 앞에서도 보여” (‘할명수’) 21:16 630
317081 기사/뉴스 ‘곡성’ 김환희, 어느새 22살 됐다 “나 역시 성장통 겪었다”(자기만의 방)[종합] 10 21:14 2,151
317080 기사/뉴스 [단독] "포렌식 안 돼 버렸다"더니‥명태균, 업체 제안에도 휴대폰 안 맡겨 5 20:51 847
317079 기사/뉴스 “김미화 외도했다” 주장한 전 남편, 명예훼손 항소심도 유죄 5 20:50 1,669
31707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7 20:47 2,268
317077 기사/뉴스 “아동 강간 합법화냐” 결혼연령 18세→9세로 낮춘 나라 43 20:46 4,143
317076 기사/뉴스 [MBC 단독] 윤석열 후보 뒤에 명태균‥명이 소개하면 악수 25 20:31 1,580
317075 기사/뉴스 '테디 딸' 미야오 컴백, 타이틀곡=R&B '톡식'…가원·나린 첫 가사 참여 20:30 481
317074 기사/뉴스 [밀착카메라] "6·25 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접경지 주민들 4개월째 '고통' 4 20:25 1,136
317073 기사/뉴스 강남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만취' 음주운전 사고 9 20:22 811
317072 기사/뉴스 수원지검, 2년새 장기미제 사건 2720건 9 20:14 1,192
» 기사/뉴스 [단독] "명백한 허위"랬는데…명태균 "여사 가족과 자택서 식사" 진술 3 20:13 629
317070 기사/뉴스 [단독] "명백한 허위"랬는데…명태균 "여사 가족과 자택서 식사" 진술 23 19:42 1,912
317069 기사/뉴스 김선영, 성인용품 방판 사업 뛰어들길 잘했네(정숙한 세일즈) 3 19:36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