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8억 뜯긴 김준수 “난 잘못 없어, 女 BJ가 네일아티스트라 속여” 팬들에 당당 해명
51,394 373
2024.11.15 19:18
51,394 373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이자 JX(제이엑스)로 활동 중인 김준수(시아준수)가 아프리카TV 여성 BJ A씨로부터 협박을 당해 8억 40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갈취 당하는 피해를 입은 가운데, 직접 팬들에게 입장을 밝혔다.

김준수는 11월 15일 팬 소통 앱 프롬을 통해 "얘들아~ 갑자기 이런 기사로 놀라게 해서 미안해. 근데 5년 동안 괴롭히고 그래서 더이상 못 참겠더라고. 그래서 마음을 먹었고 죄질이 너무 나쁘다는 결론으로 결국 체포돼서 구속 적부심 심사 중이야. 그래. 더 빨리 했어야 했는데 이런 기사조차도 우리에겐 좋지 않다는 걸 너무 잘 아니. 근데 참 기사 제목 꼭 저게 최선이었나 싶게 쓰셨네"라고 밝혔다.

이어 " 난 근데 당당해. 난 잘못한 거 없고 5년 전 얘기이고 그후로 난 이런 것도 내 실수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은 안 만난 거야. 어떤 의도의 접근인지를 우린 터져야지만 알 수 있으니까. 그래서 그때부터 그 누구도 비즈니스 이외에는 안 만나야겠다고 다짐을 한 게 5년 전이야. 맞아. 그래서 골프도 친한 사람들이나 비즈니스로만 하고 흔한 만남 자리 술자리 클럽 등등 단 한 번도 가지 않았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김준수는 "난 괜찮아~ 너희들에게 뭐가 됐든 미안한 것뿐이야. 좋은 소식들만 접하게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근데 나 말고도 6명 이상의 피해자가 더 있다는 걸 듣고 더이상 참을 수 없었어. 나 한다면 하는 놈이잖아"라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21171

목록 스크랩 (0)
댓글 3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34 11.11 64,6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7,8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9,9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90,3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67,9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0,0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3,7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797,6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6,1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3913 이슈 회사에서의 대화란 2 22:08 99
2553912 이슈 틱톡 어워즈 코리아 에스파 무대 22:07 184
2553911 이슈 늑대의유혹 시절 이청아.gif 1 22:07 127
2553910 이슈 슈렉 장화신은 고양이같은 푸바오 12 22:06 336
2553909 이슈 한때 여초 커뮤를 충격에 빠지게 했던 동물농장 곰 사파리편.jpg 2 22:05 446
2553908 이슈 09년 소송 당시 일본 활동이 막혔던 현동방신기 10 22:03 689
2553907 유머 나 진짜 내 눈이 순간 멀고있는줄 알았어.twt 2 22:03 502
2553906 이슈 동덕여대 학생들이 시위를 하는 이유에 대해 잘 설명한 뉴스 2 22:03 471
2553905 팁/유용/추천 오늘 앨범 나온 라이징 영국 알앤비 걸그룹 22:03 197
2553904 유머 후이 : 나는 부비바보가 아냐 5 22:03 381
2553903 이슈 민희진이 지금 260억 풋옵션을 행사한 이유 7 22:03 1,065
2553902 이슈 실제 일본인들에게 대접받는 국보급 디바들 어마어마한 가창력 1 22:03 240
2553901 이슈 뉴진스 새로운 스케줄 11월29일 엠스테이션 출연 3 22:03 381
2553900 유머 국정원에서 처음 커피를 마셔본 탈북자 3 22:03 357
2553899 이슈 샤이니 민호 X 엔시티 드림 마크, 천러 When I'm With You (Sped Up) 챌린지 8 22:00 181
2553898 유머 제가 주식을 소액으로 하는 이유 9 21:58 1,865
2553897 이슈 오늘자 재쓰비 팬콘에서 태연 - 그대라는 시 커버한 승헌쓰 7 21:58 404
2553896 이슈 아이유가 부른 윤하의 "바람" 🎨 7 21:57 274
2553895 유머 2년전 진수: 아 나는 구교환 관심없고 내 트친이 구교환이랑 같이일한대ㅇㅇ 싸인 받아줄까? 23 21:55 2,340
2553894 이슈 무한 뽀뽀시도로 볼 수 있는 여돌 관계성 1 21:55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