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8억 뜯긴 김준수 “난 잘못 없어, 女 BJ가 네일아티스트라 속여” 팬들에 당당 해명
45,320 350
2024.11.15 19:18
45,320 350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이자 JX(제이엑스)로 활동 중인 김준수(시아준수)가 아프리카TV 여성 BJ A씨로부터 협박을 당해 8억 40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갈취 당하는 피해를 입은 가운데, 직접 팬들에게 입장을 밝혔다.

김준수는 11월 15일 팬 소통 앱 프롬을 통해 "얘들아~ 갑자기 이런 기사로 놀라게 해서 미안해. 근데 5년 동안 괴롭히고 그래서 더이상 못 참겠더라고. 그래서 마음을 먹었고 죄질이 너무 나쁘다는 결론으로 결국 체포돼서 구속 적부심 심사 중이야. 그래. 더 빨리 했어야 했는데 이런 기사조차도 우리에겐 좋지 않다는 걸 너무 잘 아니. 근데 참 기사 제목 꼭 저게 최선이었나 싶게 쓰셨네"라고 밝혔다.

이어 " 난 근데 당당해. 난 잘못한 거 없고 5년 전 얘기이고 그후로 난 이런 것도 내 실수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은 안 만난 거야. 어떤 의도의 접근인지를 우린 터져야지만 알 수 있으니까. 그래서 그때부터 그 누구도 비즈니스 이외에는 안 만나야겠다고 다짐을 한 게 5년 전이야. 맞아. 그래서 골프도 친한 사람들이나 비즈니스로만 하고 흔한 만남 자리 술자리 클럽 등등 단 한 번도 가지 않았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김준수는 "난 괜찮아~ 너희들에게 뭐가 됐든 미안한 것뿐이야. 좋은 소식들만 접하게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근데 나 말고도 6명 이상의 피해자가 더 있다는 걸 듣고 더이상 참을 수 없었어. 나 한다면 하는 놈이잖아"라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21171

목록 스크랩 (0)
댓글 3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34 11.11 64,5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7,8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8,4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90,3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65,8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0,0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3,0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797,6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6,1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85 기사/뉴스 시아준수, ‘무활’ 오해 해프닝…네티즌 “글씨체도 빌려주나?” 34 21:26 2,215
317084 기사/뉴스 거미 "♥조정석 키 180cm라고 우기더니 까치발 들고 다녀" ('버킷리스트') 1 21:21 899
317083 기사/뉴스 박명수, 송승헌 방부제 외모에 감탄…“200m 앞에서도 보여” (‘할명수’) 21:16 339
317082 기사/뉴스 ‘곡성’ 김환희, 어느새 22살 됐다 “나 역시 성장통 겪었다”(자기만의 방)[종합] 5 21:14 1,404
317081 기사/뉴스 [단독] "포렌식 안 돼 버렸다"더니‥명태균, 업체 제안에도 휴대폰 안 맡겨 5 20:51 660
317080 기사/뉴스 “김미화 외도했다” 주장한 전 남편, 명예훼손 항소심도 유죄 4 20:50 1,288
317079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7 20:47 1,944
317078 기사/뉴스 “아동 강간 합법화냐” 결혼연령 18세→9세로 낮춘 나라 38 20:46 3,331
317077 기사/뉴스 [MBC 단독] 윤석열 후보 뒤에 명태균‥명이 소개하면 악수 24 20:31 1,409
317076 기사/뉴스 '테디 딸' 미야오 컴백, 타이틀곡=R&B '톡식'…가원·나린 첫 가사 참여 20:30 423
317075 기사/뉴스 [밀착카메라] "6·25 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접경지 주민들 4개월째 '고통' 4 20:25 1,021
317074 기사/뉴스 강남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만취' 음주운전 사고 8 20:22 718
317073 기사/뉴스 수원지검, 2년새 장기미제 사건 2720건 8 20:14 1,029
317072 기사/뉴스 [단독] "명백한 허위"랬는데…명태균 "여사 가족과 자택서 식사" 진술 3 20:13 553
317071 기사/뉴스 [단독] "명백한 허위"랬는데…명태균 "여사 가족과 자택서 식사" 진술 22 19:42 1,849
317070 기사/뉴스 김선영, 성인용품 방판 사업 뛰어들길 잘했네(정숙한 세일즈) 3 19:36 1,722
317069 기사/뉴스 이즈나, 뉴진스 앨범 유사성 논란에 디자인 "전면 교체"…사과 無 17 19:36 2,726
317068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허남준-장규리가 선택한 드라마 시청 포인트 1 19:35 681
317067 기사/뉴스 '히든페이스' 송승헌 "다음엔 조여정과 정상적인 관계로 만났으면" [인터뷰 스포] 19:32 769
» 기사/뉴스 8억 뜯긴 김준수 “난 잘못 없어, 女 BJ가 네일아티스트라 속여” 팬들에 당당 해명 350 19:18 45,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