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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GQ 12월호 표지 - MEN & WOMAN OF THE YEA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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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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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 OF THE YEAR - 이정재

 

이보다 더 적절한 타이밍은 없을 겁니다. <애콜라이트>의 마스터 솔이 되어 라이트 세이버를 거머쥐었고 이제는 전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성기훈으로 돌아옵니다. 이 인물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기에 가장 적합한 2024년, <지큐>의 12월호, MEN OF THE YEAR, 이정재입니다.

 

 

MEN OF THE YEAR - 이종원

 

작년 이맘때 12월호로 만나 올해는 MEN OF THE YEAR의 인물로 만나게 됐습니다. 이종원에게 직접 MOTY 선정된 이유를 물었습니다. “‘너 올해 잘했어!’, ‘네가 최고야!’라는 의미보단 저를 향한 ‘기대’가 선정의 이유라면 이유였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타이틀을 주시는 데는 ‘내년이 더 기대되는 사람’이라는 의미도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올해의 인물 다운 답변입니다. 앞으로의 기대 그리고 2025년의 이종원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이종원이 바로 2024 MEN OF THE YEAR의 주인공입니다.

 

 

MEN OF THE YEAR - 오상욱

 

아직도 여름 새벽녘, 파리에서의 순간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오상욱이 마스크를 벗고 환호하며 자랑스러운 금메달을 따냈을 때, 그때를 말이죠.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림픽, 세계 선수권, 아시안게임 모두 우승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현 세계 랭킹 1위의 선수를 올해의 인물로 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올해의 인물, 오상욱이 2024년 MEN OF THE YEAR를 다시 한번 빛냅니다.

 

 

MEN OF THE YEAR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아마 연준은 올 한해 바쁜 인물 중 한명이였을 겁니다. 도쿄돔 입성부터 월드 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 ‘연준’으로도 활동했고요. 연준을 보면 아직까지 ‘빅전연’이라는 단어가 그림이 그려지듯 선명합니다. 연준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든 그의 진심과 염원이 닿고 있다는 의미겠죠. 쉼없이 달려온 연준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아티스트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줬습니다. 2024년 <지큐>가 선정한 MEN OF THE YEAR는 연준입니다.

 

 

WOMAN OF THE YEAR - 에스파 윈터

 

올해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한 인물이죠. 하늘 위 초신성처럼 반짝인 ‘Supernova’부터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떨어져 지구 종말을 외친 ‘Armageddon’, 혀끝에 쇠맛이 진하게 전해진 ‘Whiplash’까지. 나도 모르게 춤추고 즐기게 만든 에스파의 윈터는 이 타이틀을 거머쥘 가치가 있습니다. 올해의 인물, 윈터가 2024년 WOMAN OF THE YEAR를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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