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지현, 초라한 노출 안했다”‥‘히든페이스’ 감독, 벌써 난리난 베드신에 답했다(종합)[EN:인터뷰]
3,354 11
2024.11.15 17:36
3,354 11

베드신을 찍는 데 있어 "배우 부모님이 보셨을 때 수치스럽거나, 딸 혹은 아들이 걱정되는 장면은 절대 찍으면 안 된다는 철칙이 있다"고도 말한 김대우 감독은 "배우의 부모님이 봐도 '너무 예쁘고 멋지다'는 말이 나와야 한다는 게 저의 기준이다"고 말했다. 이에 '인간중독' 개봉 당시 "조여정, 임지연 부모님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는데 눈물이 줄줄 나더라"고 말한 김대우 감독은 "은연중에 부모님을 신경 쓰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전했다.

송승헌은 김대우 감독의 철저한 베드신 디렉션을 언급하면서 "조감독, 촬영감독이 직접 시범을 보였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귀띔하기도 했다.


"베드신을 '그냥 한번 해봐' 하지 않는다. 감독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럴 거면 하지도 말아야 한다. 엄격한 분위기에서 찍는다"고 강조한 김대우 감독은 "현장에서 배우 컨디션이 아닌 촬영장 컨디션 때문에 틀어지는 건 용납할 수 없다. 배우가 실수하거나 한 번 더 찍고 싶다고 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기술적인 부분에서 미스가 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다음 작품은 15세로 하고 싶다"고 고백한 김대우 감독은 "그러기 위해 스스로를 엄격히 다스리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https://naver.me/GV2eUAOY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97 11.09 78,6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6,6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8,4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90,3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65,8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9,4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3,0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795,7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6,1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77 기사/뉴스 [밀착카메라] "6·25 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접경지 주민들 4개월째 '고통' 1 20:25 221
317076 기사/뉴스 강남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만취' 음주운전 사고 5 20:22 205
317075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포항시장도 공천 개입 의혹…"경북에는 특정 룰 적용해라" 65 20:14 1,623
317074 기사/뉴스 수원지검, 2년새 장기미제 사건 2720건 4 20:14 413
317073 기사/뉴스 [단독] "명백한 허위"랬는데…명태균 "여사 가족과 자택서 식사" 진술 20:13 224
317072 기사/뉴스 [단독] "명백한 허위"랬는데…명태균 "여사 가족과 자택서 식사" 진술 21 19:42 1,434
317071 기사/뉴스 김선영, 성인용품 방판 사업 뛰어들길 잘했네(정숙한 세일즈) 3 19:36 1,313
317070 기사/뉴스 이즈나, 뉴진스 앨범 유사성 논란에 디자인 "전면 교체"…사과 無 14 19:36 2,272
317069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허남준-장규리가 선택한 드라마 시청 포인트 1 19:35 483
317068 기사/뉴스 '히든페이스' 송승헌 "다음엔 조여정과 정상적인 관계로 만났으면" [인터뷰 스포] 19:32 621
317067 기사/뉴스 8억 뜯긴 김준수 “난 잘못 없어, 女 BJ가 네일아티스트라 속여” 팬들에 당당 해명 253 19:18 29,250
317066 기사/뉴스 '35세' 이이경, 잇몸 주저앉았다 "작품 위해 치아 치료 미뤄… CG로 편집" ('결혼해YOU') 6 19:13 3,886
317065 기사/뉴스 '한석규 딸' 채원빈, 대본 몰리고 광고 쏟아진다 31 19:03 3,899
317064 기사/뉴스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27 19:01 3,628
317063 기사/뉴스 정수리 탈모 막으려고 ‘맥주 효모’ 먹는데… 머리 왜 안 자랄까 1 18:56 1,612
317062 기사/뉴스 크래비티, 눈물의 ‘로드투킹덤’ 우승 “1위 영광…러비티 없이 불가능”[일문일답] 5 18:47 452
317061 기사/뉴스 성폭행범 얄짤없이 3명 모두 사형...中 선고나오자마자 즉결처형 31 18:40 3,174
317060 기사/뉴스 ‘편스토랑’ 장민호, 매니저 위해 송도 임장 투어...부동산 고수 18:32 509
317059 기사/뉴스 베드씬만 파는 줄 알았는데 시사 후 납득가는 노출이라고 평 받는 영화(댓글 스포하려는 썅내덬 주의) 32 18:20 6,765
317058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 공시…“주주가치 제고” 25 18:14 4,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