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지현, 초라한 노출 안했다”‥‘히든페이스’ 감독, 벌써 난리난 베드신에 답했다(종합)[EN:인터뷰]
4,103 11
2024.11.15 17:36
4,103 11

베드신을 찍는 데 있어 "배우 부모님이 보셨을 때 수치스럽거나, 딸 혹은 아들이 걱정되는 장면은 절대 찍으면 안 된다는 철칙이 있다"고도 말한 김대우 감독은 "배우의 부모님이 봐도 '너무 예쁘고 멋지다'는 말이 나와야 한다는 게 저의 기준이다"고 말했다. 이에 '인간중독' 개봉 당시 "조여정, 임지연 부모님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는데 눈물이 줄줄 나더라"고 말한 김대우 감독은 "은연중에 부모님을 신경 쓰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전했다.

송승헌은 김대우 감독의 철저한 베드신 디렉션을 언급하면서 "조감독, 촬영감독이 직접 시범을 보였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귀띔하기도 했다.


"베드신을 '그냥 한번 해봐' 하지 않는다. 감독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럴 거면 하지도 말아야 한다. 엄격한 분위기에서 찍는다"고 강조한 김대우 감독은 "현장에서 배우 컨디션이 아닌 촬영장 컨디션 때문에 틀어지는 건 용납할 수 없다. 배우가 실수하거나 한 번 더 찍고 싶다고 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기술적인 부분에서 미스가 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다음 작품은 15세로 하고 싶다"고 고백한 김대우 감독은 "그러기 위해 스스로를 엄격히 다스리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https://naver.me/GV2eUAOY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 11.16 22,5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27,4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32,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22,80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09,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53,0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33,5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15,5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82,8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30,8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42 기사/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이것’ 들어있을 줄이야”…수능 부정행위 처리된 수험생 17 09:00 4,825
316641 기사/뉴스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12 08:20 7,316
316640 기사/뉴스 “총소리 좀 나면 어때”…인구소멸 위기 지자체 ‘이것’ 유치에 목숨 건다는데 2 08:08 2,490
316639 기사/뉴스 올해 한국·일본 오간 항공기 승객 2천만명 돌파…역대 최다 7 06:43 1,630
316638 기사/뉴스 일본, 법정 정년보다 ‘고용 연장’ 초점 [정년 연장 성공 조건] 06:39 1,233
316637 기사/뉴스 부부인 척 찾아와 매물투어…2030 임장크루에 중개사 속앓이 26 05:45 7,321
316636 기사/뉴스 “오지마!” 불까지 붙였던 그 나라 중심부에…“242평 매장 열겠다” 어디? 5 05:41 4,059
316635 기사/뉴스 [굿바이★'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용두용미의 좋은 예… 한석규, 연기대상 수상 초읽기 13 04:15 2,780
316634 기사/뉴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한국노래 3위 아이유 ‘좋은 날’, 2위 H.O.T. ‘캔디’, 1위는 26 01:08 6,312
316633 기사/뉴스 이름의 유래는 「란마 1/2」, 작은 자웅동체 신종 갑각류 12 00:13 2,960
316632 기사/뉴스 소아 백혈병 치료법 확립…급성 림프구성, 5년 생존율 94% 도쿄대 등 12 00:06 2,193
316631 기사/뉴스 유명 유튜버 10억 벌고도…“세금 0원” 결국 터질게 터졌다 195 11.16 64,155
316630 기사/뉴스 김광수 "김승우·이미연 이혼" 실명 토크…'티아라 왕따' 끌올 이어 또 입방정 [종합] 13 11.16 5,100
316629 기사/뉴스 '또 늦었네'… 류중일 감독의 '관중일 모드' 패배 부를뻔했다[스한 이슈人] 9 11.16 1,905
316628 기사/뉴스 기어 변경 '깜빡' 하차하던 60대 여성, 차 문에 끼여 사망 13 11.16 3,637
316627 기사/뉴스 항공기 타려던 20대 男 뱃속에 독거미·지네 320마리…페루서 체포 17 11.16 5,147
316626 기사/뉴스 예금자보호한도 24년만에 오른다고?[오늘의 머니 팁] 11.16 1,419
316625 기사/뉴스 "왜 내 편 안 들어줘? 바보 XX" 아내 핀잔에 옆 가게 사장 찌른 40대 6 11.16 1,595
316624 기사/뉴스 김준수는 왜 4년 간 8억을 뜯겼나…'알라딘' 직격탄→방송국도 집중 취재 [종합] 30 11.16 4,702
316623 기사/뉴스 “9세부터 여성 결혼 허용”…이라크 법령 개정에 “아동강간” 비난 23 11.16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