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2년 전 '티아라 단톡방'...화영 다리 부상에 "ㅋㅋㅋㅋ" 도배
2,297 4
2024.11.15 15:56
2,297 4
2010년에서 2013년 사이 가수들의 트레이닝을 담당했다는 이주효 씨는 "화영이 왕따를 당한 것은 사실"이라며 티아라 멤버 단톡방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일본 공연을 앞두고 다리 부상을 입은 화영이 티아라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멤버들은 "ㅋㅋㅋㅋ"이라는 답장을 보냈다고 주장하며 "너무 충격적이었다"라고 말했다. "괴롬힘이 꼭 육체적인 것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화영이가 멤버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고, 티아라를 그만두고 싶다고 토로하기도 했다"라고 증언한 이씨는 "화영은 데뷔 후에도 그룹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라고 했다.

 

또한 트레이너 타래 씨는 "직접적으로 (왕따 가해를) 목격한 것은 아니지만, 화영이는 화영 나름대로 힘들다고 하고 멤버들도 쉬쉬하는 것 같고 이상하다는 생각은 있었다"라며 "데뷔 초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안색이 갈수록 안 좋아졌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타래 씨는 "하루는 화영이가 뺨이 빨개진 채로 왔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그냥 얼버무리더라. 누가 봐도 맞은 자국인 걸 알 수 있을 정도였다"면서 "추궁했더니 그제야 맞았다고 하더라. (괴롭힘이)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일 중에 하나였다"라고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16703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34 11.11 63,8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6,6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8,4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90,3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65,8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9,4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3,0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795,7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6,1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81 기사/뉴스 [단독] "포렌식 안 돼 버렸다"더니‥명태균, 업체 제안에도 휴대폰 안 맡겨 4 20:51 255
317080 기사/뉴스 “김미화 외도했다” 주장한 전 남편, 명예훼손 항소심도 유죄 20:50 448
317079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1 20:47 1,028
317078 기사/뉴스 “아동 강간 합법화냐” 결혼연령 18세→9세로 낮춘 나라 23 20:46 1,673
317077 기사/뉴스 [MBC 단독] 윤석열 후보 뒤에 명태균‥명이 소개하면 악수 19 20:31 1,131
317076 기사/뉴스 '테디 딸' 미야오 컴백, 타이틀곡=R&B '톡식'…가원·나린 첫 가사 참여 20:30 277
317075 기사/뉴스 [밀착카메라] "6·25 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접경지 주민들 4개월째 '고통' 4 20:25 781
317074 기사/뉴스 강남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만취' 음주운전 사고 8 20:22 537
317073 기사/뉴스 수원지검, 2년새 장기미제 사건 2720건 6 20:14 830
317072 기사/뉴스 [단독] "명백한 허위"랬는데…명태균 "여사 가족과 자택서 식사" 진술 1 20:13 420
317071 기사/뉴스 [단독] "명백한 허위"랬는데…명태균 "여사 가족과 자택서 식사" 진술 21 19:42 1,726
317070 기사/뉴스 김선영, 성인용품 방판 사업 뛰어들길 잘했네(정숙한 세일즈) 3 19:36 1,601
317069 기사/뉴스 이즈나, 뉴진스 앨범 유사성 논란에 디자인 "전면 교체"…사과 無 16 19:36 2,523
317068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허남준-장규리가 선택한 드라마 시청 포인트 1 19:35 623
317067 기사/뉴스 '히든페이스' 송승헌 "다음엔 조여정과 정상적인 관계로 만났으면" [인터뷰 스포] 19:32 711
317066 기사/뉴스 8억 뜯긴 김준수 “난 잘못 없어, 女 BJ가 네일아티스트라 속여” 팬들에 당당 해명 310 19:18 37,279
317065 기사/뉴스 '35세' 이이경, 잇몸 주저앉았다 "작품 위해 치아 치료 미뤄… CG로 편집" ('결혼해YOU') 6 19:13 4,212
317064 기사/뉴스 '한석규 딸' 채원빈, 대본 몰리고 광고 쏟아진다 31 19:03 4,060
317063 기사/뉴스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27 19:01 3,863
317062 기사/뉴스 정수리 탈모 막으려고 ‘맥주 효모’ 먹는데… 머리 왜 안 자랄까 1 18:56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