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성전자, 7% 급등한 5만3500원 마감…4년8개월 만에 최대 상승[핫스탁](종합)
1,869 14
2024.11.15 15:51
1,869 14

2020년 3월24일(10.47%) 이후 최대 상승
외국인 13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최근 4만원대로 내려앉았던 삼성전자가 엿새 만에 반등하며 단숨에 5만3000원대를 회복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600원(7.21%) 뛴 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20년 3월24일(10.47%) 이후 일일 기준 최대 상승폭이다.

 

이날 0.8% 상승한 5만300원에 출발한 삼성전자는 '4만전자'에 대한 충격을 지워내며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기 시작했다. 장중에는 상승폭을 9% 가까이 확대하면서 5만42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그간 가파른 낙폭을 보이면서 반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연일 순매도 흐름을 보이던 외국인도 13거래일 만에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다. 순매수 규모는 1338억원이다.

 

앞서 전날 삼성전자는 닷새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5만원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지난 2020년 6월15일 종가인 4만9900원 이후 4년5개월 만에 가장 낮은 가격까지 떨어졌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06520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34 11.11 62,4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5,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6,2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87,45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62,3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9,4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1,3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1 20.05.17 4,794,5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4,6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61 기사/뉴스 베드씬만 파는 줄 알았는데 시사 후 납득가는 노출이라고 평 받는 영화 1 18:20 343
317060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 공시…“주주가치 제고” 11 18:14 1,382
317059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생각나네"..수험생 당황시킨 국어영역 지문, 대체 뭐길래 7 18:13 613
317058 기사/뉴스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4 18:09 540
317057 기사/뉴스 영어하는 데이식스 영케이 본다…god 박준형X브라이언 토크쇼 ‘BYOB’ 출격 5 18:09 239
317056 기사/뉴스 女초등생에 "우리 집 같이 가자" 유인 50대男 "술 취해 기억안나" 13 18:08 431
317055 기사/뉴스 임영웅 측 “콘서트 사전예약 문자 ‘사기’ 확인…법적대응” 15 17:48 865
317054 기사/뉴스 '한국전 선발' 日 다카하시, 김도영 경계…"그 앞에 주자 쌓이면 위험" 3 17:40 572
317053 기사/뉴스 “박지현, 초라한 노출 안했다”‥‘히든페이스’ 감독, 벌써 난리난 베드신에 답했다(종합)[EN:인터뷰] 11 17:36 2,702
317052 기사/뉴스 "나 말고 피해자가 6명 이상"…김준수, 협박 사건에 대해 입 열었다 14 17:24 2,792
317051 기사/뉴스 '8억 뜯긴' 김준수, 친한 BJ 많았다...친목 사진 보니 330 17:19 46,808
317050 기사/뉴스 “박지현, 초라한 노출 안했다”‥‘히든페이스’ 감독, 벌써 난리난 베드신에 답했다 35 17:02 3,841
317049 기사/뉴스 저기요 하이브씨, 짓밟은 건 ‘팬들의 마음’입니다 [‘아이돌 덕질’ 제 맘이잖아요?②] 8 16:54 1,123
317048 기사/뉴스 [긴급진단-양주시의회 파행 장기화] 2. 파행 5개월째…울부짖는 시민들 8 16:32 951
317047 기사/뉴스 "올리브영역 안 써"…CJ올리브영, 서울교통공사에 위약금 '1억+α' 낸다 30 16:27 3,416
317046 기사/뉴스 [단독] 70대 운전자 스쿨존 인도 돌진... 보행자 경상, 반려견은 즉사 33 16:05 2,651
317045 기사/뉴스 빽가, 연예인 前여친 디스 “고기 좋아하면서 비건이라고, 하루 1갑반 흡연” 318 16:04 53,159
317044 기사/뉴스 장갑차까지 출동했는데…"야탑역 30명 죽인다" 작성자 정체 충격 12 15:56 3,380
317043 기사/뉴스 아이브 장원영, 16일 '지스타2024' 방문…사우디 '키디야 게이밍' 초청 5 15:56 841
317042 기사/뉴스 12년 전 '티아라 단톡방'...화영 다리 부상에 "ㅋㅋㅋㅋ" 도배 4 15:56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