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의 대표이사가 직원 성폭행 혐의를 받는 부친 김용만 전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오늘(15일) 김정현 대표이사는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은 (부친) 김 전 대표 개인의 부정행위이며, 당사 경영진은 김 전 대표가 더 이상 당사와 함께할 수 없다고 판단해 해임 조치했다"고 김가네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띄웠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53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