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CJ올리브영, 지하철 2호선 '성수역명' 병기권 반납
3,621 29
2024.11.15 15:33
3,621 29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CJ올리브영이 지하철 2호선 성수역명 병기권 반납을 결정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이날 서울교통공사에 성수역 이름 병기권을 반납하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올리브영은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역명 병기 판매사업' 입찰에 참여해 10억원을 주고 3년간 '성수(CJ올리브영)역'으로 표기하도록 낙찰받았다.

 

올리브영은 성수역 4번 출구 인근에 5층 규모로 K뷰티의 미래 청사진을 보여줄 혁신매장 1호점 '올리브영N 성수'를 조성하면서 성수역명 병기권을 따냈다.

 

CJ올리브영은 본래 이달부터 '성수(CJ올리브영)역'으로 병기할 수 있었으나, 고민 끝에 병기권을 자진 반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납 이유에 대해 CJ올리브영은 "여러 사정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지하철명을 민간기업·사업자가 돈을 주고 활용하는 데 대한 찬반 논란이 불거진 뒤 올리브영이 부담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한다.

 

올리브영은 병기권 반납에 따른 위약금을 부담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8903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93 11.09 76,2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5,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6,2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85,7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61,2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9,4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1,3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1 20.05.17 4,793,2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69,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4,6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51 기사/뉴스 “박지현, 초라한 노출 안했다”‥‘히든페이스’ 감독, 벌써 난리난 베드신에 답했다 24 17:02 2,283
317050 기사/뉴스 저기요 하이브씨, 짓밟은 건 ‘팬들의 마음’입니다 [‘아이돌 덕질’ 제 맘이잖아요?②] 5 16:54 737
317049 기사/뉴스 [긴급진단-양주시의회 파행 장기화] 2. 파행 5개월째…울부짖는 시민들 8 16:32 772
317048 기사/뉴스 "올리브영역 안 써"…CJ올리브영, 서울교통공사에 위약금 '1억+α' 낸다 28 16:27 2,897
317047 기사/뉴스 [단독] 70대 운전자 스쿨존 인도 돌진... 보행자 경상, 반려견은 즉사 31 16:05 2,491
317046 기사/뉴스 빽가, 연예인 前여친 디스 “고기 좋아하면서 비건이라고, 하루 1갑반 흡연” 277 16:04 39,080
317045 기사/뉴스 장갑차까지 출동했는데…"야탑역 30명 죽인다" 작성자 정체 충격 11 15:56 3,202
317044 기사/뉴스 아이브 장원영, 16일 '지스타2024' 방문…사우디 '키디야 게이밍' 초청 3 15:56 752
317043 기사/뉴스 12년 전 '티아라 단톡방'...화영 다리 부상에 "ㅋㅋㅋㅋ" 도배 4 15:56 1,837
317042 기사/뉴스 '라이즈 탈퇴' 승한, 솔로 재데뷔한다…SM "내년 하반기 목표 준비중" 23 15:53 1,525
317041 기사/뉴스 삼성전자, 7% 급등한 5만3500원 마감…4년8개월 만에 최대 상승[핫스탁](종합) 12 15:51 1,695
317040 기사/뉴스 [단독] 하니 국감 증언 관련, 국제기관서 하이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재검증 착수 41 15:45 2,656
317039 기사/뉴스 조카 성폭행한 남편 대신 11개월간 수감된 아랫집 남자 "억울한 옥살이" 102 15:44 9,037
317038 기사/뉴스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 133 15:40 23,587
317037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뉴진스 성과 대단하나 베낀 적 없다..아일릿 멤버들도 큰 충격” 282 15:35 15,674
317036 기사/뉴스 "그림자까지, 계산했다"…송연화 감독, '이친자'의 연출법 11 15:34 1,139
» 기사/뉴스 CJ올리브영, 지하철 2호선 '성수역명' 병기권 반납 29 15:33 3,621
317034 기사/뉴스 [단독] "화영 다리 부상에 티아라 단톡방 반응, 충격적이었다" 357 15:13 45,245
317033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아일릿, 오디션 조작했다고? 투표로 공정하게 선정” [인터뷰②] 101 15:12 7,392
317032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기획안 유사성 의혹에 입 열었다.."전혀 달라” [인터뷰①] 180 15:09 8,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