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서 2013년 사이 이 회사 가수들의 트레이닝을 담당했었다는 이주효 씨는 "화영이 왕따를 당한 것은 사실"이라며 당시 티아라 멤버들의 단톡방 대화창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 일본 공연을 앞두고 화영이 다리를 다쳐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퉁퉁 부은 상태였다. 이 때문에 무대에 같이 오르지 못하게 된 화영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보통은 '빨리 나아라', '걱정하지 마라' 이런 반응을 보이지 않나. 그런데 멤버들이 다 같이 'ㅋㅋㅋㅋ' 이렇게 보냈다.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다
- 아무도 화영이와 방을 같이 쓰려고 하지 않아서 거실에서 생활한 것도 회사에서 알았다", "회사가 중재를 해줬어야 했다"라고 꼬집었다.
- 하루는 화영이가 뺨이 빨개진 채로 왔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그냥 얼버무리더라. 누가 봐도 맞은 자국인 걸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이건 맞은 거 같은데?'라고 추궁했더니 그제야 'OO에게 맞았다'라고 하더라.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2/0002114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