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로제 'APT' 안 틀었더니...최강희에 밀렸다" (라디오쇼)[종합]
1,516 6
2024.11.15 14:23
1,516 6

이날 전민기와 함께한 주제는 '이제는 틀 수 있다! 수능 금지곡 베스트5'. 


수능 금지곡 베스트 3위는 2015년에 발표한 가수 태진아의 '진진자라'가 차지했다. 전민기는 "태진아 씨가 금지곡이 되니까 더 많은 수험생들이 듣는다. 하지말라면 더 하는 심리가 있다. 수능 무렵에 오히려 음원 수익이 급상승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수능 금지곡 베스트 2위는 로제의 '아파트'가 등극했다. 


전민기는 "참고로 '라디오쇼'만의 수험생 배려가 있었다. 한동안 수능 금지곡은 절대 틀지 않았다고 한다. 로제 아파트 난리났을 때도 간신히 참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래서 청취율이 떨어진 것 같다. 최강희가 1등이다. 아파트 천지인데 안 트니까 전체 1등 못했다"고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에 빅데이터 조사면 청취율도 나오냐고 묻자 "청취율은 나오지 않고 DJ의 선호도는 알 수 있다. 


박명수의 언급량 자체는 DJ 중에서 탑 티어다"고 칭찬했고, 박명수는 "DJ뿐만 아니라 여러 개를 하니까 그렇다. 마음이 좀 놓인다. 겸손만이 살 길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에서 지드래곤의 'POWER'를 들은 박명수는 "지디야 잘한다. 더 잘하고 싶지? 나와라. 어디든 내가 하는 데 한번만 나와라. 잘해주겠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사진=KBS CoolFM


이유림 기자



https://v.daum.net/v/20241115115736523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92 11.09 76,0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5,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6,2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85,7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59,7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8,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1,3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1 20.05.17 4,791,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6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4,6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49 기사/뉴스 [긴급진단-양주시의회 파행 장기화] 2. 파행 5개월째…울부짖는 시민들 16:32 119
317048 기사/뉴스 "올리브영역 안 써"…CJ올리브영, 서울교통공사에 위약금 '1억+α' 낸다 11 16:27 1,109
317047 기사/뉴스 [단독] 70대 운전자 스쿨존 인도 돌진... 보행자 경상, 반려견은 즉사 29 16:05 1,868
317046 기사/뉴스 빽가, 연예인 前여친 디스 “고기 좋아하면서 비건이라고, 하루 1갑반 흡연” 205 16:04 21,101
317045 기사/뉴스 장갑차까지 출동했는데…"야탑역 30명 죽인다" 작성자 정체 충격 11 15:56 2,737
317044 기사/뉴스 아이브 장원영, 16일 '지스타2024' 방문…사우디 '키디야 게이밍' 초청 3 15:56 550
317043 기사/뉴스 12년 전 '티아라 단톡방'...화영 다리 부상에 "ㅋㅋㅋㅋ" 도배 3 15:56 1,340
317042 기사/뉴스 '라이즈 탈퇴' 승한, 솔로 재데뷔한다…SM "내년 하반기 목표 준비중" 21 15:53 1,211
317041 기사/뉴스 삼성전자, 7% 급등한 5만3500원 마감…4년8개월 만에 최대 상승[핫스탁](종합) 12 15:51 1,372
317040 기사/뉴스 [단독] 하니 국감 증언 관련, 국제기관서 하이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재검증 착수 40 15:45 2,348
317039 기사/뉴스 조카 성폭행한 남편 대신 11개월간 수감된 아랫집 남자 "억울한 옥살이" 55 15:44 3,164
317038 기사/뉴스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 116 15:40 16,345
317037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뉴진스 성과 대단하나 베낀 적 없다..아일릿 멤버들도 큰 충격” 256 15:35 12,685
317036 기사/뉴스 "그림자까지, 계산했다"…송연화 감독, '이친자'의 연출법 11 15:34 1,016
317035 기사/뉴스 CJ올리브영, 지하철 2호선 '성수역명' 병기권 반납 29 15:33 3,337
317034 기사/뉴스 [단독] "화영 다리 부상에 티아라 단톡방 반응, 충격적이었다" 340 15:13 40,188
317033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아일릿, 오디션 조작했다고? 투표로 공정하게 선정” [인터뷰②] 91 15:12 5,468
317032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기획안 유사성 의혹에 입 열었다.."전혀 달라” [인터뷰①] 175 15:09 7,301
317031 기사/뉴스 하루에 3관왕이라니...트로피 쏟아지는 오타니, 4년 연속 최고 지명타자+올 MLB 퍼스트팀+행크 애런상까지 1 15:07 315
317030 기사/뉴스 이재명 법원오자 신발던진 보수지지자, 현행범 체포 3 15:06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