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더보이즈 11인, 결국 차가원 품으로
2,489 5
2024.11.15 13:37
2,489 5

eWkTNv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변은 없었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설립한 원헌드레드에 새 둥지를 튼다.

15일 원헌드레드에 따르면 더보이즈 멤버 전원은 전속계약이 종료된 기존 소속사 IST엔터테인먼를 떠나 새 소속사 원헌드레드로 이적할 예정이다.

원헌드레드는 “더보이즈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멤버 전원이 함께 이적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최고의 팀웍을 보여주는 더보이즈 멤버들의 새로운 챕터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더보이즈 멤버들의 그룹 활동은 물론 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다음달 중순부터 원헌드레드의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더보이즈 팀명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더보이즈의 상표권은 IST엔터테인먼트의 소유로, 그룹명 사용을 두고 현재 협의 중인 상태다. 협의가 결렬되면 더보이즈는 새 팀명으로 활동해야 한다.

앞서 가요계에서는 더보이즈 멤버 전원이 원헌드레드 혹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원헌드레드 레이블)와 계약한다는 풍문과 나돌았다. 특히 ‘계약 종료 3개월 전부터는 다른 기획사와 접촉하거나 전속 계약 관련 논의를 해도 문제가 없다’고 한 매체가 보도하면서, 계약 만료를 앞둔 그룹 혹은 멤버들을 다수 영입한 원헌드레드 이적설이 힘을 받았다. 현재 원헌드레드 자회사에는 엑소 백현, 첸, 시우민(레이블 아이앤비백), 샤이니 태민(빅플래닛메이드엔터) 등이 소속돼 있다.

더보이즈는 2017년 데뷔했다. 이후 2020년 방송된 Ment ‘로드 투 킹덤’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달 28일 미니 9집 ‘도화선’을 발매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8/000588635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34 11.11 59,9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5,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6,2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85,7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59,7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8,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1,3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1 20.05.17 4,791,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6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4,6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49 기사/뉴스 [단독] 70대 운전자 스쿨존 인도 돌진... 보행자 경상, 반려견은 즉사 24 16:05 1,268
317048 기사/뉴스 빽가, 연예인 前여친 디스 “고기 좋아하면서 비건이라고, 하루 1갑반 흡연” 85 16:04 8,405
317047 기사/뉴스 장갑차까지 출동했는데…"야탑역 30명 죽인다" 작성자 정체 충격 11 15:56 2,321
317046 기사/뉴스 아이브 장원영, 16일 '지스타2024' 방문…사우디 '키디야 게이밍' 초청 2 15:56 446
317045 기사/뉴스 12년 전 '티아라 단톡방'...화영 다리 부상에 "ㅋㅋㅋㅋ" 도배 3 15:56 1,137
317044 기사/뉴스 '라이즈 탈퇴' 승한, 솔로 재데뷔한다…SM "내년 하반기 목표 준비중" 19 15:53 1,023
317043 기사/뉴스 삼성전자, 7% 급등한 5만3500원 마감…4년8개월 만에 최대 상승[핫스탁](종합) 12 15:51 1,176
317042 기사/뉴스 [단독] 하니 국감 증언 관련, 국제기관서 하이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재검증 착수 39 15:45 2,230
317041 기사/뉴스 조카 성폭행한 남편 대신 11개월간 수감된 아랫집 남자 "억울한 옥살이" 50 15:44 2,836
317040 기사/뉴스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 104 15:40 11,963
317039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뉴진스 성과 대단하나 베낀 적 없다..아일릿 멤버들도 큰 충격” 236 15:35 10,404
317038 기사/뉴스 "그림자까지, 계산했다"…송연화 감독, '이친자'의 연출법 11 15:34 946
317037 기사/뉴스 CJ올리브영, 지하철 2호선 '성수역명' 병기권 반납 29 15:33 3,203
317036 기사/뉴스 [단독] "화영 다리 부상에 티아라 단톡방 반응, 충격적이었다" 332 15:13 37,607
317035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아일릿, 오디션 조작했다고? 투표로 공정하게 선정” [인터뷰②] 80 15:12 4,482
317034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기획안 유사성 의혹에 입 열었다.."전혀 달라” [인터뷰①] 170 15:09 6,644
317033 기사/뉴스 하루에 3관왕이라니...트로피 쏟아지는 오타니, 4년 연속 최고 지명타자+올 MLB 퍼스트팀+행크 애런상까지 1 15:07 291
317032 기사/뉴스 이재명 법원오자 신발던진 보수지지자, 현행범 체포 3 15:06 1,043
317031 기사/뉴스 [종합] "성관계 녹음 유포"…김준수, 마약중독 女BJ에 협박당해 8억 뜯겼다 183 15:05 26,169
317030 기사/뉴스 ‘히든페이스’ 송승헌X조여정X박지현, 박명수 만난다…‘할명수’ 출연 1 15:04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