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35년만에 간판 바꾼다…글로벌 브랜드 ‘그랜드 머큐어’로 변신
845 1
2024.11.15 13:09
845 1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최근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와 브랜드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최근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와 브랜드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서울 강남에서 독자 브랜드로 35년간 영업했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12월 중순 ‘그랜드 머큐어’ 호텔로 새출발한다.

 

국내 럭셔리 부티크 호텔의 시초로 꼽히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약 35년간 독자 브랜드로 운영해 왔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Accor Ambassador Korea)와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바뀌는 호텔의 공식 명칭은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다. 그랜드 머큐어는 풀만(Pullman), 스위소텔(Swissotel)과 같은 아코르의 프리미엄 브랜드 중 하나다.

 

그랜드 머큐어 브랜드를 택한 것은 ‘새로운 문화적 관점을 보여주는 현지 프리미엄 호텔’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이 기존 임피리얼 팰리스와 부합하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국내에는 그랜드 머큐어 브랜드 호텔을 앰배서더 호텔 레지던스 서울 용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등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오는 12월 중순부터 아코르 계열 ‘그랜드 머큐어’ 호텔로 바뀐다. /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오는 12월 중순부터 아코르 계열 ‘그랜드 머큐어’ 호텔로 바뀐다. /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비즈니스, 마이스(MICE) 수요뿐 아니라 지역 관광•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로 레저 고객까지 아우르겠다는 계획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97167?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91 11.09 76,0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5,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6,2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83,8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59,7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8,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1,3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1 20.05.17 4,791,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6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4,6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47 기사/뉴스 장갑차까지 출동했는데…"야탑역 30명 죽인다" 작성자 정체 충격 9 15:56 1,335
317046 기사/뉴스 아이브 장원영, 16일 '지스타2024' 방문…사우디 '키디야 게이밍' 초청 1 15:56 231
317045 기사/뉴스 12년 전 '티아라 단톡방'...화영 다리 부상에 "ㅋㅋㅋㅋ" 도배 2 15:56 516
317044 기사/뉴스 '라이즈 탈퇴' 승한, 솔로 재데뷔한다…SM "내년 하반기 목표 준비중" 15 15:53 659
317043 기사/뉴스 삼성전자, 7% 급등한 5만3500원 마감…4년8개월 만에 최대 상승[핫스탁](종합) 9 15:51 845
317042 기사/뉴스 [단독] 하니 국감 증언 관련, 국제기관서 하이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재검증 착수 35 15:45 1,874
317041 기사/뉴스 조카 성폭행한 남편 대신 11개월간 수감된 아랫집 남자 "억울한 옥살이" 43 15:44 2,310
317040 기사/뉴스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 55 15:40 3,393
317039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뉴진스 성과 대단하나 베낀 적 없다..아일릿 멤버들도 큰 충격” 211 15:35 7,848
317038 기사/뉴스 "그림자까지, 계산했다"…송연화 감독, '이친자'의 연출법 11 15:34 806
317037 기사/뉴스 CJ올리브영, 지하철 2호선 '성수역명' 병기권 반납 29 15:33 2,870
317036 기사/뉴스 [단독] "화영 다리 부상에 티아라 단톡방 반응, 충격적이었다" 317 15:13 33,590
317035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아일릿, 오디션 조작했다고? 투표로 공정하게 선정” [인터뷰②] 65 15:12 3,107
317034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기획안 유사성 의혹에 입 열었다.."전혀 달라” [인터뷰①] 150 15:09 5,625
317033 기사/뉴스 하루에 3관왕이라니...트로피 쏟아지는 오타니, 4년 연속 최고 지명타자+올 MLB 퍼스트팀+행크 애런상까지 1 15:07 262
317032 기사/뉴스 이재명 법원오자 신발던진 보수지지자, 현행범 체포 3 15:06 979
317031 기사/뉴스 [종합] "성관계 녹음 유포"…김준수, 마약중독 女BJ에 협박당해 8억 뜯겼다 163 15:05 20,866
317030 기사/뉴스 ‘히든페이스’ 송승헌X조여정X박지현, 박명수 만난다…‘할명수’ 출연 1 15:04 323
317029 기사/뉴스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 "임지연 '더 글로리' 보고 사과…더 몰아붙일 걸" (히든페이스)[엑's 인터뷰] 7 15:02 1,340
317028 기사/뉴스 [공식] 김준수 측 "녹음 유포 협박 당해, '김준수=명백한 피해자'" (전문) 625 14:56 3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