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35년만에 간판 바꾼다…글로벌 브랜드 ‘그랜드 머큐어’로 변신
813 1
2024.11.15 13:09
813 1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최근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와 브랜드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최근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와 브랜드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서울 강남에서 독자 브랜드로 35년간 영업했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12월 중순 ‘그랜드 머큐어’ 호텔로 새출발한다.

 

국내 럭셔리 부티크 호텔의 시초로 꼽히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약 35년간 독자 브랜드로 운영해 왔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Accor Ambassador Korea)와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바뀌는 호텔의 공식 명칭은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다. 그랜드 머큐어는 풀만(Pullman), 스위소텔(Swissotel)과 같은 아코르의 프리미엄 브랜드 중 하나다.

 

그랜드 머큐어 브랜드를 택한 것은 ‘새로운 문화적 관점을 보여주는 현지 프리미엄 호텔’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이 기존 임피리얼 팰리스와 부합하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국내에는 그랜드 머큐어 브랜드 호텔을 앰배서더 호텔 레지던스 서울 용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등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오는 12월 중순부터 아코르 계열 ‘그랜드 머큐어’ 호텔로 바뀐다. /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오는 12월 중순부터 아코르 계열 ‘그랜드 머큐어’ 호텔로 바뀐다. /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비즈니스, 마이스(MICE) 수요뿐 아니라 지역 관광•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로 레저 고객까지 아우르겠다는 계획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97167?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88 11.09 75,9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5,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2,6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83,8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57,8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8,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0,1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1 20.05.17 4,791,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67,7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4,6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37 기사/뉴스 [단독] "화영 다리 부상에 티아라 단톡방 반응, 충격적이었다" 209 15:13 15,415
317036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아일릿, 오디션 조작했다고? 투표로 공정하게 선정” [인터뷰②] 49 15:12 1,703
317035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기획안 유사성 의혹에 입 열었다.."전혀 달라” [인터뷰①] 95 15:09 2,012
317034 기사/뉴스 하루에 3관왕이라니...트로피 쏟아지는 오타니, 4년 연속 최고 지명타자+올 MLB 퍼스트팀+행크 애런상까지 15:07 125
317033 기사/뉴스 이재명 법원오자 신발던진 보수지지자, 현행범 체포 2 15:06 661
317032 기사/뉴스 [종합] "성관계 녹음 유포"…김준수, 마약중독 女BJ에 협박당해 8억 뜯겼다 60 15:05 4,737
317031 기사/뉴스 ‘히든페이스’ 송승헌X조여정X박지현, 박명수 만난다…‘할명수’ 출연 1 15:04 183
317030 기사/뉴스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 "임지연 '더 글로리' 보고 사과…더 몰아붙일 걸" (히든페이스)[엑's 인터뷰] 7 15:02 1,008
317029 기사/뉴스 [공식] 김준수 측 "녹음 유포 협박 당해, '김준수=명백한 피해자'" (전문) 554 14:56 23,099
317028 기사/뉴스 "'정년이'가 불지핀 여성국극 관심, 정부 지원으로 이어지길" 4 14:56 501
317027 기사/뉴스 성인용품 방판을 이토록 사랑스럽게 할 수 있다니..김소연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2 14:53 1,152
317026 기사/뉴스 '쌍둥이 싱글맘' 한그루, 칼 갈았다..'희생' 아이콘서 '복수 화신' 大변신 [신데렐라 게임] 7 14:51 1,176
317025 기사/뉴스 천만 감독·천만 배우·300억 대작, 썰렁한 극장가 달군다 15 14:50 1,047
317024 기사/뉴스 황인엽,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엔드 합류…팬미팅 티켓 쏜다 4 14:47 573
317023 기사/뉴스 한석규, MBC 연기대상 가나요 ('이친자') 29 14:44 915
317022 기사/뉴스 [단독] 윤종신 '하시' 새 연프 '하트페어링' MC…박지선 교수 합류 6 14:44 805
317021 기사/뉴스 이이경, 업계 불황 토로했다 "대본 받고 2년 기다려…마음대로 안 돼" ('결혼해YOU') 3 14:42 1,627
317020 기사/뉴스 [Y터뷰] 이준혁 "잘생긴 외모? 감독님들이 선호하는 얼굴 아니었다" 39 14:40 1,409
317019 기사/뉴스 [속보]법원 '연세대 논술 유출' 가처분 신청 인용…합격자 발표 중단 206 14:31 18,511
317018 기사/뉴스 권소현 "포미닛 해체, 마지막인 줄도 모르고 갑자기 끝..'재결합'은 내 버킷리스트" [인터뷰] 9 14:29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