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페이스미’ 전국 3.1%… 이민기X한지현 훈훈 케미
620 1
2024.11.15 12:02
620 1
dQIpfy

14일(어제) 밤 9시 50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4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 분)와 이민형(한지현 분)이 각자의 방식으로 범죄 피해자를 지켜냈다. 4회 방송 시청률은 3.1%(전국 가구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 공감을 이끄는 에피소드로 울림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정우와 민형의 대화도 눈길을 끌었다. 수술 기록을 받으러 온 민형은 정우에게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말했고, 그는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쳤다. 이에 민형은 “얼굴의 상처도 상처지만 정희영 씨 마음 회복하는 데도 일조한 거 아닐까요?”라고 말하고는 칭찬의 증표와도 같은 초콜릿을 정우의 주머니에 넣어줬다.

방송 말미에는 지하 주차장에서 정우를 노렸던 이가 본격적으로 정체를 드러내 긴장감을 더했다. 정우가 그의 뒤를 쫓던 중, 그 남자가 민형의 이름을 부르며 아는 척을 해 두 사람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새로운 사건이 발생할 것을 암시, 서로를 노리는 이들의 짜릿한 추격전을 기대하게 했다.

이렇듯 4회 방송에서는 정우와 민형의 범죄 피해자를 위한 마음 따뜻해지는 순간들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긴 여운을 선사, 점점 짙어져가는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신원을 알 수 없었던 인물이 정체를 드러내면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411150008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90 11.09 76,0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5,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5,0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83,8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59,7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8,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1,3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1 20.05.17 4,791,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6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4,6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44 기사/뉴스 '라이즈 탈퇴' 승한, 솔로 재데뷔한다…SM "내년 하반기 목표 준비중" 3 15:53 147
317043 기사/뉴스 삼성전자, 7% 급등한 5만3500원 마감…4년8개월 만에 최대 상승[핫스탁](종합) 8 15:51 405
317042 기사/뉴스 [단독] 하니 국감 증언 관련, 국제기관서 하이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재검증 착수 28 15:45 1,403
317041 기사/뉴스 조카 성폭행한 남편 대신 11개월간 수감된 아랫집 남자 "억울한 옥살이" 26 15:44 1,645
317040 기사/뉴스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 51 15:40 2,828
317039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뉴진스 성과 대단하나 베낀 적 없다..아일릿 멤버들도 큰 충격” 176 15:35 5,277
317038 기사/뉴스 "그림자까지, 계산했다"…송연화 감독, '이친자'의 연출법 10 15:34 702
317037 기사/뉴스 CJ올리브영, 지하철 2호선 '성수역명' 병기권 반납 27 15:33 2,593
317036 기사/뉴스 [단독] "화영 다리 부상에 티아라 단톡방 반응, 충격적이었다" 301 15:13 31,456
317035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아일릿, 오디션 조작했다고? 투표로 공정하게 선정” [인터뷰②] 56 15:12 2,206
317034 기사/뉴스 [단독] 빌리프랩 대표, 기획안 유사성 의혹에 입 열었다.."전혀 달라” [인터뷰①] 141 15:09 4,834
317033 기사/뉴스 하루에 3관왕이라니...트로피 쏟아지는 오타니, 4년 연속 최고 지명타자+올 MLB 퍼스트팀+행크 애런상까지 1 15:07 233
317032 기사/뉴스 이재명 법원오자 신발던진 보수지지자, 현행범 체포 3 15:06 932
317031 기사/뉴스 [종합] "성관계 녹음 유포"…김준수, 마약중독 女BJ에 협박당해 8억 뜯겼다 155 15:05 17,685
317030 기사/뉴스 ‘히든페이스’ 송승헌X조여정X박지현, 박명수 만난다…‘할명수’ 출연 1 15:04 297
317029 기사/뉴스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 "임지연 '더 글로리' 보고 사과…더 몰아붙일 걸" (히든페이스)[엑's 인터뷰] 7 15:02 1,293
317028 기사/뉴스 [공식] 김준수 측 "녹음 유포 협박 당해, '김준수=명백한 피해자'" (전문) 623 14:56 28,900
317027 기사/뉴스 "'정년이'가 불지핀 여성국극 관심, 정부 지원으로 이어지길" 5 14:56 625
317026 기사/뉴스 성인용품 방판을 이토록 사랑스럽게 할 수 있다니..김소연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2 14:53 1,433
317025 기사/뉴스 '쌍둥이 싱글맘' 한그루, 칼 갈았다..'희생' 아이콘서 '복수 화신' 大변신 [신데렐라 게임] 7 14:51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