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MG)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황가람의 신곡 ‘나는 반딧불’이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며 ‘수능 위로곡’의 탄생을 알렸다.
황가람의 신곡 ‘나는 반딧불’은 지난 14일 기준 플로 인디뮤직 차트 1위를 시작으로, 멜론 톱100 14위,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3위, 바이브 일간 차트 8위,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11위 등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괜찮아 난 빛날 테니까” 등의 가사들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전했다.
수험생들은 “수능 못 봐도 괜찮다. 난 빛날 테니까”, “시험 앞두고 큰 위로 얻고 간다”, “이 노래를 들으니 빛나는 무엇인가가 된 것 같다. 힘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험생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는 만큼,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로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가람은 앞서 ‘네 이름’, ‘어제보다’, ‘너 없음 안 된다 슬프다 아프다’ 등을 통해 카카오뮤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나는 반딧불’로 또 한 번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뜨겁다.
윤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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