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똑똑한 정자도 금액 똑같다" 사유리의 비혼 출산 경험담
4,121 25
2024.11.15 11:38
4,121 25
euQLGZ

사유리는 10일 유튜브 '쉴라면' 채널에 출연해 비혼 출산 경험담을 소개하며 정자 은행에서 보관하는 정자에는 어떠한 가격 차등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머리 똑똑하고 잘생기고 좋은 학교 나온 남성의 정자가 비싸죠?'라고 물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정자 기증으로 받는) 금액은 똑같다"고 말했다. 또 "(정자) 기증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게 아니다. 교통비 정도만 받는다"고 설명했다.

금액에 차등을 두지 않는 이유와 관련해 사유리는 "유전자로 금액의 차이를 두면 자칫 '인신매매'로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기증받는 정자는 똑같이 소중하다는 취지로, 기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사유리는 "해외에서 정자를 받을 땐 운송·보관 절차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는 있다"면서 "국가별로 차이가 있지만 나이·건강상태 등 (정자)기증 조건이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3271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33 11.11 58,0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4,1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89,6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83,8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55,4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8,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0,1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1 20.05.17 4,791,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67,7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3,3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14 기사/뉴스 김준수, 여성 BJ에 “녹음 유포” 협박당해 8억 뜯겼나…소속사 연락두절 13:57 116
317013 기사/뉴스 "녹음 유포하겠다"…김준수 협박해 8억 뜯은 여성 BJ '구속영장' 15 13:52 1,325
317012 기사/뉴스 "4만전자 너무 했지, 지금이 줍줍 기회"…삼성전자 8% 불기둥 3 13:49 629
317011 기사/뉴스 더보이즈 11인, 결국 차가원 품으로 5 13:37 1,579
317010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홀로서기 첫 심경 고백..."걱정 크지만 그만큼 설레" 5 13:37 682
317009 기사/뉴스 "마약 했어요" 김나정, 불구속 입건… 필로폰 양성 반응 12 13:32 3,218
317008 기사/뉴스 "누나한테 잘해줘" 다투다 뺨 때린 처남…흉기로 찌른 매형 16 13:24 1,624
317007 기사/뉴스 새벽 김포 아파트서 엄마 찌른 20대 딸 현행범 체포 12 13:23 2,407
317006 기사/뉴스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7 13:22 518
317005 기사/뉴스 이준혁 "동재=고수 때려넣은 느낌…황시목 위한 엔딩" [인터뷰] 13 13:21 976
317004 기사/뉴스 태국서 '마사지 생중계' 말린 주인 폭행 혐의 한국인 체포 21 13:17 1,998
317003 기사/뉴스 유니클로, 독거노인 2.5만명에 히트텍 5만장 전달 17 13:16 856
317002 기사/뉴스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 "조승우·배두나, '그냥 해' 하더라" [인터뷰] 16 13:13 1,436
317001 기사/뉴스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찰싹’…매정한 아버지의 최후 15 13:11 2,105
317000 기사/뉴스 장갑차까지 출동했는데…"야탑역 30명 죽인다" 작성자 정체 충격 10 13:10 2,242
316999 기사/뉴스 "주문 후 1시간 내외 도착"...네이버 '지금 배송' 서비스 도입 5 13:09 750
316998 기사/뉴스 [단독]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35년만에 간판 바꾼다…글로벌 브랜드 ‘그랜드 머큐어’로 변신 1 13:09 629
316997 기사/뉴스 [단독] 부천도시公 직원, 오정레포츠센터 작업 중 '추락사' 13 13:07 1,390
316996 기사/뉴스 '사생활 논란' 승한, 라이즈 방출후 솔로 재데뷔..SM "따뜻한 시선 부탁"[공식](전문) 26 13:06 1,707
316995 기사/뉴스 이준혁 “서동재 다시 안하고 싶었다…회사랑 싸우다 기사 나오고 설득당해”[EN:인터뷰①] 178 12:46 15,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