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집에 두고 온 수험표까지 수송…"콜택시냐" 경찰 불만 터졌다
47,189 751
2024.11.15 11:00
47,189 751


 

수학능력시험 때 경찰이 순찰차로 지각 위기에 처한 수험생을 구해주는 건 매년 반복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경찰 내부에서 직무집행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을 위해 제공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라는 시선과 직무집행 범위를 벗어낫다는 반론이 맞서는 것이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수능 당일 전국에서 수험생을 154차례 경찰차로 실어 날랐다. 또 집에 놓고 온 수험표도 9번이나 찾아주는 등 187건의 편의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직장인이 익명으로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는 "수험생 호송이 이제 경찰 전통 업무냐", "긴급신고가 생기면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현직 경찰관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우리가 콜택시냐", "돈도, 가오(폼)도, 자존심도 없다"라는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호의가 반복되면서 부조리한 관행이 됐다는 주장이다.

 

 

 

 

이하생략
전문출처로




https://m.news.nate.com/view/20241115n03251?mid=m03

목록 스크랩 (0)
댓글 7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88 11.09 75,6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4,1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0,1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83,8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55,4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8,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0,1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1 20.05.17 4,791,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67,7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3,3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22 기사/뉴스 김준수, 여성 BJ에게 협박당해 '8억 원' 뜯겨...무려 101차례 [지금이뉴스] 14:24 79
317021 기사/뉴스 박명수 "로제 'APT' 안 틀었더니...최강희에 밀렸다" (라디오쇼)[종합] 14:23 69
317020 기사/뉴스 라이즈 출신 승한, 내년 솔로 데뷔… "따뜻한 시선 부탁" 6 14:21 230
317019 기사/뉴스 박명수, 수능 수험생에 현실 조언… "더 큰 고생이 남아있다" (라디오쇼) 4 14:18 268
317018 기사/뉴스 나얼, 오랜 절친 최다니엘 지원사격...토크쇼 첫 출연 [공식] 1 14:16 384
317017 기사/뉴스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37 14:09 2,011
317016 기사/뉴스 [단독] 원조 연프 '하트시그널' 시즌5 아닌 '하트페어링' 선보인다 14 13:59 1,961
317015 기사/뉴스 김준수, 여성 BJ에 “녹음 유포” 협박당해 8억 뜯겼나…소속사 연락두절 47 13:57 5,331
317014 기사/뉴스 "녹음 유포하겠다"…김준수 협박해 8억 뜯은 여성 BJ '구속영장' 21 13:52 2,807
317013 기사/뉴스 "4만전자 너무 했지, 지금이 줍줍 기회"…삼성전자 8% 불기둥 6 13:49 1,262
317012 기사/뉴스 더보이즈 11인, 결국 차가원 품으로 5 13:37 2,015
317011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홀로서기 첫 심경 고백..."걱정 크지만 그만큼 설레" 5 13:37 927
317010 기사/뉴스 "마약 했어요" 김나정, 불구속 입건… 필로폰 양성 반응 15 13:32 3,986
317009 기사/뉴스 "누나한테 잘해줘" 다투다 뺨 때린 처남…흉기로 찌른 매형 16 13:24 1,949
317008 기사/뉴스 새벽 김포 아파트서 엄마 찌른 20대 딸 현행범 체포 12 13:23 2,924
317007 기사/뉴스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7 13:22 684
317006 기사/뉴스 이준혁 "동재=고수 때려넣은 느낌…황시목 위한 엔딩" [인터뷰] 13 13:21 1,284
317005 기사/뉴스 태국서 '마사지 생중계' 말린 주인 폭행 혐의 한국인 체포 23 13:17 2,459
317004 기사/뉴스 유니클로, 독거노인 2.5만명에 히트텍 5만장 전달 18 13:16 982
317003 기사/뉴스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 "조승우·배두나, '그냥 해' 하더라" [인터뷰] 16 13:1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