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집에 두고 온 수험표까지 수송…"콜택시냐" 경찰 불만 터졌다
48,829 757
2024.11.15 11:00
48,829 757


 

수학능력시험 때 경찰이 순찰차로 지각 위기에 처한 수험생을 구해주는 건 매년 반복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경찰 내부에서 직무집행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을 위해 제공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라는 시선과 직무집행 범위를 벗어낫다는 반론이 맞서는 것이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수능 당일 전국에서 수험생을 154차례 경찰차로 실어 날랐다. 또 집에 놓고 온 수험표도 9번이나 찾아주는 등 187건의 편의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직장인이 익명으로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는 "수험생 호송이 이제 경찰 전통 업무냐", "긴급신고가 생기면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현직 경찰관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우리가 콜택시냐", "돈도, 가오(폼)도, 자존심도 없다"라는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호의가 반복되면서 부조리한 관행이 됐다는 주장이다.

 

 

 

 

이하생략
전문출처로




https://m.news.nate.com/view/20241115n03251?mid=m03

목록 스크랩 (0)
댓글 75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88 11.09 75,9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5,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0,1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83,8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57,8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8,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0,1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1 20.05.17 4,791,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67,7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4,6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37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당선무효형 15 15:08 785
317036 기사/뉴스 하루에 3관왕이라니...트로피 쏟아지는 오타니, 4년 연속 최고 지명타자+올 MLB 퍼스트팀+행크 애런상까지 15:07 29
317035 기사/뉴스 이재명 법원오자 신발던진 보수지지자, 현행범 체포 1 15:06 278
317034 기사/뉴스 [속보]'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52 15:06 1,469
317033 기사/뉴스 [종합] "성관계 녹음 유포"…김준수, 마약중독 女BJ에 협박당해 8억 뜯겼다 16 15:05 1,251
317032 기사/뉴스 ‘히든페이스’ 송승헌X조여정X박지현, 박명수 만난다…‘할명수’ 출연 1 15:04 76
317031 기사/뉴스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 "임지연 '더 글로리' 보고 사과…더 몰아붙일 걸" (히든페이스)[엑's 인터뷰] 3 15:02 525
317030 기사/뉴스 [공식] 김준수 측 "녹음 유포 협박 당해, '김준수=명백한 피해자'" (전문) 325 14:56 13,650
317029 기사/뉴스 "'정년이'가 불지핀 여성국극 관심, 정부 지원으로 이어지길" 4 14:56 345
317028 기사/뉴스 성인용품 방판을 이토록 사랑스럽게 할 수 있다니..김소연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2 14:53 792
317027 기사/뉴스 '쌍둥이 싱글맘' 한그루, 칼 갈았다..'희생' 아이콘서 '복수 화신' 大변신 [신데렐라 게임] 7 14:51 955
317026 기사/뉴스 천만 감독·천만 배우·300억 대작, 썰렁한 극장가 달군다 15 14:50 818
317025 기사/뉴스 황인엽,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엔드 합류…팬미팅 티켓 쏜다 2 14:47 439
317024 기사/뉴스 한석규, MBC 연기대상 가나요 ('이친자') 28 14:44 755
317023 기사/뉴스 [단독] 윤종신 '하시' 새 연프 '하트페어링' MC…박지선 교수 합류 5 14:44 642
317022 기사/뉴스 이이경, 업계 불황 토로했다 "대본 받고 2년 기다려…마음대로 안 돼" ('결혼해YOU') 2 14:42 1,388
317021 기사/뉴스 [Y터뷰] 이준혁 "잘생긴 외모? 감독님들이 선호하는 얼굴 아니었다" 35 14:40 1,109
317020 기사/뉴스 [속보]법원 '연세대 논술 유출' 가처분 신청 인용…합격자 발표 중단 190 14:31 15,464
317019 기사/뉴스 권소현 "포미닛 해체, 마지막인 줄도 모르고 갑자기 끝..'재결합'은 내 버킷리스트" [인터뷰] 9 14:29 1,979
317018 기사/뉴스 김준수, 여성 BJ에게 협박당해 '8억 원' 뜯겨...무려 101차례 [지금이뉴스] 334 14:24 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