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배우 문상민이 ‘NEW 칠성사이다’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호감형 스타 문상민의 청량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NEW 칠성사이다’의 광고 콘셉트와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판단되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슈룹’, ‘방과 후 전쟁활동’, ‘웨딩 임파서블’,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등에 출연한 문상민이 반듯한 왕세자부터 로맨틱한 연하남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전국민의 음료인 칠성사이다에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상민은 지난 9월 종영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외모, 성격, 재력 모두 갖춘 ‘서주원’ 역으로 국내외에서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공개 첫주 미국, 브라질, 멕시코, 영국 등 총 122개 국가 차트에서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했다.

내년 개봉할 예정인 스크린 데뷔작 ‘파반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된 백화점에서 만난 미정(고아성 분)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경록’ 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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