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나나 "주변 평가는 한순간, 중심 잡으려 노력 중" [화보]
994 2
2024.11.15 09:53
994 2
iTVYJI

15일 WWD 코리아가 배우 나나와 함께한 12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내년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나나는 이번 화보를 통해 152년 역사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가방과 함께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존 단발머리 스타일링이 아닌, 휘날리는 긴 생머리에 엑스백(X-BAG)을 매치한 모습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BmerqZ

doFbQU
vRzKRU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이어졌다. 차기작 '전지적 독자 시점'에 끌린 결정적인 이유로 '액션'을 꼽은 나나는 "항상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 이번에는 확실히 난이도가 높았지만 촬영 현장의 모든 에너지가 하나로 모이는 순간이 있기에 묘한 희열이 느껴졌다"라고 답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NA( )NA'를 오픈하기도 한 나나는 "대단한 건 아니지만, 일기처럼 영상을 남겨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내 채널은 100% 내 실제 모습이다"라며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나나는 촬영부터 자막, 편집까지 손수 하고 있다면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누군가 알아봐 주고 좋아해 준다니 기쁘다"라고 말했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5년을 맞은 나나는 "데뷔 초에는 주변의 평가에 많이 휩쓸렸던 것 같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모든 게 한순간이더라. 지금은 흔들리지 않고 차분히 중심을 잡으려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단단해질 수 있었던 계기의 순간으로 '오렌지캬라멜' 활동 시기를 꼽은 나나는 "그 당시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하며 성격도 많이 바뀌었고, 진짜 많이 성장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32 11.11 57,7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3,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89,6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81,83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55,4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8,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0,1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1 20.05.17 4,791,0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67,7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1,9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3417 이슈 이준혁: "하얀 얼굴, 진한 눈썹 저는 그게 너무 싫었다. 감독님들이 엄청 혼냈다. '남자배우가 왜이렇게 하얘' 했었다. 까맣게 분칠하고 그때는 수염이 나서 캐스팅이 된 것"이라고 답해 폭소를 더했다. 13:11 67
2553416 기사/뉴스 장갑차까지 출동했는데…"야탑역 30명 죽인다" 작성자 정체 충격 13:10 119
2553415 이슈 한혜진, 남자 속 모르겠단 풍자에 "네가 모르면 누가 알아" 도망 [종합] 1 13:10 79
2553414 유머 피겨에도 재능있는 승헌쓰 13:10 25
2553413 이슈 권또또 근황... 13:10 218
2553412 기사/뉴스 "주문 후 1시간 내외 도착"...네이버 '지금 배송' 서비스 도입 3 13:09 136
2553411 기사/뉴스 [단독]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35년만에 간판 바꾼다…글로벌 브랜드 ‘그랜드 머큐어’로 변신 13:09 101
2553410 기사/뉴스 [단독] 부천도시公 직원, 오정레포츠센터 작업 중 '추락사' 6 13:07 423
2553409 기사/뉴스 이지스,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스타필드 빌리지' 유치 1 13:07 190
2553408 유머 문앞에서 오픈런하는 아기판다 쌍둥이 루이후이🐼🐼 3 13:06 551
2553407 이슈 학생들에게 피해보상 청구한 동덕여대 본부 24 13:06 931
2553406 기사/뉴스 '사생활 논란' 승한, 라이즈 방출후 솔로 재데뷔..SM "따뜻한 시선 부탁"[공식](전문) 11 13:06 554
2553405 이슈 집사 눈치 보는 냥이 13:06 192
2553404 기사/뉴스 현대百, ‘저성과 점포 효율화’ 신도림 디큐브 부서 통폐합… 신촌·미아·천호점도 1 13:05 174
2553403 유머 살짝 호불호 갈릴 수 있다는 세계 최초 라면 정수기.jpg 7 13:04 962
2553402 이슈 슬슬 바람을 쐬기 시작한거같은 오늘날짜 루이후이 몸무게🐼💜🩷 6 13:01 820
2553401 이슈 윤하표 김치찌개 제대로 끓여온 것 같은 신곡 '포인트 니모' 3 12:56 367
2553400 이슈 내년부터 자동차 할부한도 축소예정.jpg 14 12:56 2,014
2553399 이슈 하이브 아메리카 -499억 하이브 아이엠 -314억 32 12:55 1,368
2553398 정보 5월 10일 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 내한 12 12:55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