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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인터뷰] 21세 백민서 씨, 10개월 만에 5급 공채 최연소 합격신화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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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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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서 씨는 수험기간의 일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과외가 있는 날에는 과외 시간 외의 모든 자투리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며 “과외가 있는 날에는 하루 7~8시간 정도, 과외가 없는 날에는 하루 13시간 정도 공부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통학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고 한다. 그는 “집에서 학교까지 왕복 4시간 거리를 통학했기 때문에 시간 관리에 더 예민했다”라며 “최대한 일찍 5시쯤 일어나서 등교하는 버스에서는 잠을 보충했고, 7시부터는 열람실에 앉아서 공부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원문 링크 :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8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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