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44)이 배우 조승우(44)와 친분을 뽐냈다.
옥주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경이로운 시간. 세 시간 넘게 숨 쉬는 것조차 잊게 만들어준 위대한 조승우라는 배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연극 '햄릿'에 출연 중인 조승우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모습이다.
특히 옥주현은 조승우의 볼을 쓰다듬으며 "너무 좋아 정말. 깨물어주고 싶어"라고 말했다.
조승우는 옥주현의 돌발 행동에 "이게 뭐하는 짓이야? 이게 뭐야?"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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