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부산에 들어온 미국 항공모함을
드론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3명이, 2년 전부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주변 야산을 답사하며
드론을 날릴 장소를 물색하고,
항공 모함과 잠수함 등 군사시설을
촬영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부산경찰청은
구체적인 사실 확인을 해줄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류제민 기자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69313&mt=C&sub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