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잠실=허지형 기자]
가수 에이티즈(ATEEZ)가 내년 데뷔 7주년을 앞두고 재계약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는 에이티즈의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에이티즈는 지난 2018년 10월 미니 1집 '트레저 EP. 1: 올 투 제로(TREASURE EP.1 : All To Zero)로 데뷔했다. 내년 데뷔 7주년을 앞두고 에이티즈는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에 홍중은 "내년, 데뷔 7주년인데, 회사와 다각도로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티즈로 보여드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 에이티즈가 해온 스토리를 보면 보여줄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목표로 함께 달려가고 있다.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1집 '골든 아워: 파트2'는 15일 오후 2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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