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허남준-장규리, 초집중 모드 포착
907 2
2024.11.14 16:52
907 2
cngEUa

2024년 MBC 금토드라마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지금 거신 전화는’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쇼윈도 부부로 첫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배우 유연석, 채수빈을 비롯해 허남준, 장규리, 한재이, 유성주, 추상미, 최광일, 오현경 등 실력파 배우들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14일(오늘) ‘지금 거신 전화는’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과몰입을 부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틈틈이 대본을 확인하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사소한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며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는 후문. 또한 수어 통역사 역할을 위해 수어를 맹연습했다는 채수빈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연습을 이어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출을 맡은 박상우 감독은, 전문가도 채수빈의 실력에 놀라 앞으로 직업란에 배우와 수어 통역사를 함께 적으라는 칭찬을 해줄 정도였다고 전했다. 차곡차곡 쌓아 올린 그녀의 수어 실력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정하게 촬영 장면을 함께 모니터하는 유연석과 채수빈도 포착됐다. 스틸로도 알 수 있듯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이에 유연석은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쇼윈도 부부 관계에서 점차 변화를 맞는 사언과 희주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친해져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 채수빈 배우와 함께 수어를 배우기도 했다”고 밝혀 두 사람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다가올 전망이다.

허남준과 장규리도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 자세를 보이며 주연배우로서 현장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이다. 캐릭터의 감정에 집중하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두 사람의 활약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특히 허남준은 “개인적으로 장규리 배우와 호흡이 재밌었다. 현장에서 얘기를 나눌수록 호흡이 잘 맞아서 흥미로웠다”라고 전하기도. 원작에는 없어 베일에 싸여 있는 허남준과 장규리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본방송이 금해진다.

제작진은 “캐릭터에 몰두한 배우들의 열정으로 촬영 현장이 뜨겁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어지는 만큼 최고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다.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명 카카오페이지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지금 거신 전화는’은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기대작 ‘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22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https://naver.me/5mIkWJd3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29 11.11 53,3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95,4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84,5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69,8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4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3,1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16,1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1 20.05.17 4,783,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62,5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0,9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3412 이슈 집앞에서 은행나뭇잎 줏어서 해봤고 진짜 돼서 토요일에 모든 은행나무를 털어 잔뜩 만들어 일요일에 교회 애기에게 보여줄 생각.twt 03:37 1
2553411 이슈 동덕여대 과잠 시위 근황 3 03:32 360
2553410 이슈 원래대로면 할로윈 타겟으로 컴백 예정이었던거 같은 뉴진스.jpg 2 03:30 428
2553409 이슈 문에 철봉을 설치하면 안되는 이유 2 03:25 449
2553408 이슈 너무 귀여운 강아지 패딩 조끼 후기.... 1 03:22 408
2553407 이슈 집사가 너무 좋은 개냥이 1 03:20 314
2553406 기사/뉴스 “너무 예뻐”, “3만원에 팔아요”…중고거래 사이트 휩쓴 ‘수능샤프’ 4 03:18 949
2553405 유머 이제 100만뷰는 깔고 가는 본업하는 강남 시리즈 20 02:46 2,323
2553404 이슈 2001년 공중파 방송에 나왔던 SM에서 공개한 H.O.T.(에쵸티) 멤버들의 5년간 활동 총수입 11 02:44 1,636
2553403 이슈 미국 샌프란시스코 상황 12 02:38 2,947
2553402 이슈 지금은 브리트니 레전드 무대중 하나로 꼽히지만 당시엔 학부모들에게 항의 엄청나게 받았던 시상식 퍼포먼스.ytb 5 02:34 1,764
2553401 이슈 드라마 해리포터 삼총사 캐스팅 완료 11 02:33 2,050
2553400 이슈 의외로 본명이 아니라는 NCT 멤버들 27 02:25 1,659
2553399 유머 진짜로 예쁘게 생긴 여우 🦊 2 02:25 1,189
2553398 이슈 오늘 데뷔 500일인 키스오브라이프 4 02:23 520
2553397 이슈 [KBO] 구단별 역대 FA 금액와 FA 도입 이후 우승 횟수 14 02:22 940
2553396 이슈 올해 팬들 반응 좋았던 엔믹스 해원 팬싸 컨셉 중 덬들의 취향날은?.jpg   19 02:15 860
2553395 이슈 <마루코는 아홉살> 실사화 드라마로 당시에 일본에서 인기 많았던 아역배우 모리사코 에이 근황 16 01:58 4,320
2553394 유머 (역수입) 회사 신입이 맨날 꽤괜 이랬거든 11 01:58 4,028
2553393 유머 외국인도 외모로 나이를 판별하기 어려움 37 01:54 4,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