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소식좌' 벗어났다 "73kg 건장해져, 배 나와 걱정" (좀비버스2)[엑's 현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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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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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코드 쿤스트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져 있다. 체력이 많이 요구되는 촬영이기에 출연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걱정이 없었을까.
이날 운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던 코드 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박나래 덕분에 177cm에 73kg라는 건장한 체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웃음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그는 "소식을 안 하게 된지 오래됐다. 요즘은 심지어 배가 조금 나와서 고민이다. 그리고 저는 체력보다 잠이 너무 힘들었다. 자면서 꿈꾸는 걸 좋아하는데 촬영 내내 뭔가 불쾌한 꿈을 꿨다. 그게 좀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김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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