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좀비버스2' 코드쿤스트(코쿤)가 운동을 하며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을 후회했다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가 시즌2에서 맹활약을 펼친다고. 코드 쿤스트는 "어릴 때부터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 6년간 체육부장을 놓친 적이 없었다, 이걸 미리 말하면 '나댄다' '척한다' 할 것 같아서 나중에 몸 쓰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재미있게 해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1년 전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는 상태이기는 했다, 그런데 운동을 안 하는 게 나았겠다 싶더라, 예전 모습이면 좀비가 헷갈려서 안 물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사람으로 인식하더라, 몸 쓰고 뛰는 것이 재미있었다, 또 뛸 일이 있으면 또 뛰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4111415025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