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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에 넣어둔 노트 '깜빡'…수능 시험장 퇴실당한 재수생

무명의 더쿠 | 11-14 | 조회 수 4305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에서 2교시 수학 시험 전 수험생이 부정행위가 적발돼 퇴실 조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수험생은 재수생으로 책상 서랍에 넣어둔 사회탐구 노트를 깜빡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419518



+ 다른 기사에 인터뷰 있어서 추가함


이 학생은 "1교시 국어 시간에 책상 서랍에 사회탐구 노트를 넣어둔 게 걸렸다"며 "소지품을 제출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는데도 까먹고 말았다"고 말했다.

재수생이라는 그는 다소 무덤덤한 얼굴로 "그다지 열심히 공부한 건 아니었지만 1년간 준비한 게 날아가서 아쉽다"며 "수시 위주로 입시 전략을 짜야 할 거 같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4556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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