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돌아온 이정재와 지켜보는 이병헌…'오징어 게임2' 포스터·스틸 공개

무명의 더쿠 | 11-14 | 조회 수 1358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1차 메인 포스터 2종과 2차 보도스틸을 14일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이정재(기훈)와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 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는 형형색색의 동화적인 공간과 대비되는 초록색 트레이닝 복 차림의 참가자들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또 한 번 전 세계 시청자들을 '오징어 게임'으로 초대한다.

먼저, 미로처럼 끝없이 이어진 계단을 오르내리는 참가자들을 감시하는 듯한 구도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는 참가자들의 운명을 암시하며 이들이 맞이하게 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전히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핑크가드 사이에서 프론트맨이 당당하게 가면을 벗은 채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과연 다시 게임에 참가한 이정재가 이번 게임을 통해 프론트맨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시즌1의 주역뿐만 아니라 시즌2를 장식할 새로운 참가자들의 모습까지 포착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37/000041830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76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남몰래 흠모했다" 문소리, 이상형 고백한 깜짝 '연하男' 누구?
    • 01:19
    • 조회 1083
    • 기사/뉴스
    • "뚝뚝 떨어져" 스페인 멈추자…한국 파스타집들도 '비상' 올리브 근황
    • 01:05
    • 조회 2158
    • 기사/뉴스
    10
    • [BBC 뉴스] 아기 레서판다가 불꽃놀이 스트레스로 사망했다고 동물원이 밝히다
    • 01:04
    • 조회 1430
    • 기사/뉴스
    12
    • 한국인이 되고 싶었던 몽골 청년 끼임사…유족 "진상 규명"
    • 00:39
    • 조회 1097
    • 기사/뉴스
    7
    • 한국은 성 격차 순위에서 146개국 중 99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러한 진행 속도로는 완전한 성평등에 도달하는데 132년이 걸릴 것으로 추산되었다
    • 00:21
    • 조회 1927
    • 기사/뉴스
    42
    • '긴 여행 시작' 프로필 바꿨던 故송재림, 카톡까지 탈퇴했다
    • 11-14
    • 조회 5928
    • 기사/뉴스
    6
    • 옥주현, 조승우와 초밀착 스킨십 "깨물어주고 싶어"
    • 11-14
    • 조회 2510
    • 기사/뉴스
    12
    • 성인용품 방판을 이토록 사랑스럽게 할 수 있다니..김소연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 11-14
    • 조회 2592
    • 기사/뉴스
    1
    • [지진정보] 11-14 22:48 전남 구례군 북북서쪽 9km 지역 규모2.0 계기진도 : 최대진도 Ⅰ
    • 11-14
    • 조회 763
    • 기사/뉴스
    3
    • 배우 서윤아, 故송재림 애도 [전문]
    • 11-14
    • 조회 8772
    • 기사/뉴스
    14
    • 더보이즈 측 "선우, 사생에 폭행 당해…현행범 체포→무관용 법적 대응" [공식입장](전문)
    • 11-14
    • 조회 39180
    • 기사/뉴스
    238
    • 박원숙, 붕어빵 친손녀 초대…"잘 커 준 것만으로도 고마워"
    • 11-14
    • 조회 3441
    • 기사/뉴스
    5
    • 남양유업 20분기만에 흑자전환...한앤코 출범 6개월만
    • 11-14
    • 조회 2786
    • 기사/뉴스
    23
    • 김숙, 20년 만에 한가인 축의금 사과 "담뱃값 아껴 5만원 내고 밥 안 먹었다" [종합]
    • 11-14
    • 조회 5666
    • 기사/뉴스
    17
    • 임영웅 티켓팅 스미싱 문자 조심!!!!!!!
    • 11-14
    • 조회 2137
    • 기사/뉴스
    18
    • "테디 딸은 나야"…'테디 걸그룹' 미야오-'지원사격' 이즈나, 딸 자리 쟁탈전 [TEN뮤직]
    • 11-14
    • 조회 1916
    • 기사/뉴스
    19
    • 기업 떠나보내며 일자리 창출?.... 부산 얘기임
    • 11-14
    • 조회 2358
    • 기사/뉴스
    15
    • 뚜껑 없는 맨홀에 떨어져 전치 12주 중상‥농어촌공사·보은군 "상대 기관 책임"
    • 11-14
    • 조회 1077
    • 기사/뉴스
    4
    • 美 항모 드론 촬영 중국인, 다른 군사시설도 촬영 정황
    • 11-14
    • 조회 1761
    • 기사/뉴스
    14
    • 정부 "조작된 문건"이라더니‥이런데도 인정 안 하고 버티기? (미군 일병 정부 기밀문건 유출)
    • 11-14
    • 조회 1083
    • 기사/뉴스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