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에게 '보류' 판정을 받았던 이미영은 "심사할 때 보면 되게 깐깐해 보이지 않냐. 근데 진짜 부드러운 남자다. 백종원 선생님은 옆집 아저씨 같고"라고 밝혔다. 안성재 셰프는 바자 잡지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 급식대가의 음식을 뽑은바. 이미영은 "안성재 셰프님이 절 자꾸 언급하더라"며 쑥스러워했다.
2라운드에서 오골계 볶음탕으로 미슐랭 셰프를 이긴 이미영은 "오골계를 처음 접했다. 집에서 가족들이 몇 날 며칠 오골계를 먹었다"고 했다. 장영란이 "하루아침에 스타 된 기분 아니냐"고 하자 이미영은 "연예인 앞에서 이런 말 하면 안 되는데, 지금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라면서 "어제도 사인해 달라고 하셔서 사인해 드렸다. 사인도 만들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후 급식대가의 음식들을 맛본 장영란은 "왜 안성재 셰프님이 급식대가님을 1위로 했는지 알겠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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