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실수롷 셀프 전라 노출을 한 배우 최현욱이 침묵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최현욱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최현욱 씨의 SNS 사진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드릴 말씀이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현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곰 모양의 소품 사진을 게재했다. 문제는 해당 소품은 반사되는 재질로, 곰 얼굴 부분에 최현욱이 옷을 벗은 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 과정에서 최현욱의 성기까지 노출되기도 했다. 최현욱은 게시물의 논란을 빠르게 의식하고 사진을 급히 삭제했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확산된 뒤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16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