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사생을 두고 “완벽하게 설정한 거 같긴 한데 그 커플 사기단은 오점을 남겼다. 나는 예쁜 카페를 안 좋아한다. 카페가 아니라 국밥에 밥 말고 있었으면 진짜 나도 의심했을 뻔”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중은 “남자 얼굴도 합성하지. 왜 머리숱 별로 없는 남친 사진을 그대로 쓴거냐. 하려면 더 정성 다해서 보여달라”며 “이름, 주민번호, 다 알아냈다. 얼굴 사진도 다 받아놨다. 기억났다 누군지”라고 경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재중의 여자친구인마냥 활동하는 사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재중이 방송을 통해 공개한 ‘뱀식탁’이 사생의 사진에 올라오면서 실제 열애에 무게 실리기도 했다.
그러나 김재중은 열애설에 대해 직접 시원한 해명으로 사생을 저격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