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사생·스토킹 피해' 김재중, 합성·자작 황당 열애설..팬덤 고발 움직임(종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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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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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수개월에 걸쳐 김재중과 교제하는 척 자작 게시글을 업로드 해 왔다. 김재중의 공식 스케줄에 맞춰 교묘하게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조작한 것. 실제 김재중의 것과 같은 옷을 입은 남성의 사진을 찍어 올려 마치 김재중과 함께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김재중의 집 식탁을 합성한 케이크 사진과 애정 가득한 문구를 덧붙여 열애설을 조장했다.
김재중이 방송을 통해서도 공개한 바 있는 '뱀 식탁'은 국내에서 김재중을 포함한 단 두명만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런만큼 의도적으로 김재중의 집에 함께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고자 한 것. 다만 이는 인터넷에 떠돌던 케이크 사진에 식탁 이미지를 합성한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김재중이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며, 팬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김재중이 자신의 신곡 챌린지를 직접 찾아보고 팬서비스를 하는 과정에서 해당 여성의 게시글에도 댓글을 남겼던 일이 더해져 "챌린지를 계기로 김재중이 먼저 연락을 취해 사귀게 됐다"는 루머까지 확산됐다.
이런 상황에서 악의적인 가짜 열애설이 확산되자 팬들 역시 직접 김재중을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재중의 팬덤 측은 수개월간 집요하게 합성사진을 올리며 허위사실을 조장한 인물 및 루머를 확산한 이들과 관련해 "고발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95359